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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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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맛도 모르면서' 송승헌,주진모,김강우의 CF 메이킹필름 연일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맥주 맛도 모르면서'를 외치는 맥스광고는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서 건립되는 "시네마테크 전용관 건립'에 지원된다는 사실은 여러 차례 소개를 해 드렸는데요. 광고에 출연한 영화인들의 출연료도 모두 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답니다. 이번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의 '맥주 맛도 모르면서' 새로운 맥스 CF 이야기에 대해서는 이미 비어투데이를 통해서도 만나보셨죠? ^^ 추운 겨울 바닷가에서 닭살 돋는 연인들의 행복한 만행(?)을 보며 질투심에 사로잡혀 "외롭지 않다."를 외치게 만들었던 그 현장! 맥스 CF의 주인공 세 분은 언제봐도 추운 날씨를 녹여줄 만큼 훈훈하네요 ^0^ 한 손에 맥주를 들고 겨울 바다를 그대로 즐기는 송승헌과 주진모. 김강우의 귀여운 표정은 언제봐도 맥스를 마시는 ..
[맥스CF]외로움을 맥스로 달래는 꽃미남!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의 맥스CF 올 여름만 해도 휴가온 연인들로 차고 넘쳤을 하조대 해변에 가봤습니다. 이제는 파아란 바다와 하늘, 새하얀 모래와 찬바람밖에는 없는 이곳에 ‘초초초꽃미남’ 세 명이 걸어오고 있네요? 자세히 살펴보니, 어라?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네요!! 이들이 바로 새로운 맥스 CF의 주인공입니다!!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쓸쓸히 해변을 걷는 세 남자... 모래사장에 하트를 그리며 밝게 웃는 연인을 보고 한마디씩 던지는 송승헌과 주진모. ‘아 쟤들 저기서 뭐 하는 거야!!’, ‘지금이 70년대냐~’,’이게 저렇게 글로 쓴다고 되는 게 아니잖아!’ 옆에서 형들을 지켜보던 김강우는 형들의 추태가 좀 창피했던지 ‘이런 깊이 없는 형들이랑은 같이 다니지 말아야 해~’하며 손사래를 칩니다. 동생의 투정에 대한 형들의 반응은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