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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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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런던, 영화 속엔 다 있다 아름다운 런던, 영화 속엔 다 있다 요즘 올림픽 경기 시청으로 새벽잠 설치는 분들 많으시죠.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올림픽에서 유감없이 발휘해주길 온 국민이 바라고 있는 만큼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리라 기대합니다. 그런데 경기장 안만 들여다보고 있자니 여기가 런던에 있는 경기장인지, 서울에 있는 경기장인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래서 런던을 조금 더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는 영화를 골라보았습니다. 러브앤트러블 영화 "러브앤트러블 中" 모든 연인들의 사랑에는 갖가지 오해와 갈등이 생기는 법. 영화 또한 서로에게 갖는 심상치 않은 오해들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에는 빅벤, 국회의사당, 런던아이, 템즈강 등 런던의 명소와 함께 보그하우스, 센트럴라인 뱅크 역 등..
[좌충우돌 여행기] 발 가는대로 그저 걸어간 미국여행 - 워싱턴 안녕하세요..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여행기를 들고 온 슬로우스타터입니다. 슬스의 좌충우돌 여행기...별로 봐주시는 분 없어도 아주 꿋꿋하게 써왔네용..호호호 결국 그 마지막 편 워싱턴입니다. 워싱턴을 2편으로 나눠서 쓰려고 했는데 아주 아쉽게도 워싱턴 사진이 거의 전무후무한 상황이네요. 대체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여간 이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워싱턴 DC는 미국의 수도죠. 많은 분들.. 특히 여자분들 중에선 아직도 미국의 수도가 어딘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절 기겁하게 만드셨었는데.. 미국의 수도는 뉴욕이 아니라 바로 DC입니다. 워싱턴 DC는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수도로써 특별 자치 행정구입니다. 다른 도시들이 어떠한 주에 속해 있다면 워싱턴은 그냥 워싱턴일 뿐이지요.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