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일소주

(2)
와플의 신세계가 펼쳐진다! 크루아상 와플, 요즘 대세 ‘크로플’ 먹어봤어? 최근 들어 #카페스타그램, #갬성스타그램에서 필수적으로 보이는 디저트가 있습니다. 바로 ‘크로플’! 일반적인 와플 반죽이 아닌, 크루아상 생지를 활용하여 만드는 와플이라 하여 크로플이라고 불리웁니다. 발상의 전환이 돋보이는 메뉴라 할 수 있는데요. 버터 향을 가득 품은 크루아상 생지가 바삭하고 쫄깃한 와플로 재탄생하는 맛있는 순간을 이슬톡톡과 함께 만나볼까요? 홈 카페 분위기를 책임지는 크로플 만들기! 미니 크루아상 생지 20G 4개, 와플기, 딸기, 메이플시럽, 슈가 파우더, 생크림, 아이스크림, 애플민트, 견과류 약간 1. 냉동 크루아상 생지는 20분 정도 실온에 두어 해동시켜 줍니다. 2. 예열된 와플기에 생지를 나란히 붙여 눌러 구워주면 도톰한 나비 모양의 크로플이 됩니다. 3. 생지의 간격을 두..
대학로술집 추천! 과일소주계의 레전드, 대학로 '반저' 상큼한 과일이 참이슬과 제대로 만나다. 눈 앞에 먹음직스러운 과일이 있다면 껍질부터 벗겨 과실을 한 입 베어 무는 것이 인지상정. 하지만 ‘반저’에 왔다면 과일에 대한 공격성은 접어두고 과일 뚜껑을 천천히 들어보라. 찰랑찰랑 맑고 달달한 과일소주가 당신을 맞아줄 테니. 과일소주계의 살아있는 레전드, 대학로 ‘반저’ 방학에도 마냥 북적이는 대학로. 공연 다음다음으로 유명한 것이 과일소주라고 한다면 믿겠는가? 여러분이 믿지 않아도 이미 대학로에는 과일 소주집이 꽤 많다. 그 많은 업소 중에서 십중팔구는 ‘반저’를 과일소주집의 레전드로 꼽는다. 상명대학교 디자인 센터 맞은편에서 22년째 떡 하니 자리잡고 있으니 말이다. 최근 유행하는 칵테일 주처럼 등장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되었던 과일소주. 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