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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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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수처럼 달달한 고백 -요리&촬영 렌탈스튜디오 ‘티비스튜디오’ 레스토랑을 통째로? 오늘은 내가 요리사! ∆ 맛있는 요리에는 싱싱한 재료가 필수죠!! ‘밥정’만큼 무서운 게 없다고 하지요. 알콩달콩 데이트에도 ‘밥’이 빠지면 허전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데요. 성공적인 데이트를 위해 폭풍 맛집 검색을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맛과 분위기는 기본, 여기에 깜짝 이벤트까지 더해지는 데이트 코스는 어떤가요? 연인을 위해 직접 요리사로 변신하고, 잡지 화보 못지않은 사진까지 남길 수 있는 곳, 로맨틱 영화의 한 장면을 만들어 줄 ‘오늘은 내가 요리사’ 데이트를 추천합니다. ∆ 입구부터 로맨틱함이 느껴지는 인테리어 요즘 잡지나 쇼핑몰의 촬영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강북구 수유동의 ‘티비스튜디오’. 이 곳이 오늘의 이벤트 장소인데요. 4호선 수유역 3번 출구로 나와 마..
[주당명언#1] 고백하기 어려울 땐 술 한잔과 함께...!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는 것이나 감추어 둔 것을 사실대로 숨김없이 말함. 사전에서 ‘고백’이라는 단어를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한 문장을 더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건 바로 ‘엄청나게 어려운 일’! 고백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특별한 일이니까요. 그래서인지 고백을 제목으로 하는 유명한 노래도 많아요.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는 김C가 리더로 있는 ‘뜨거운감자’의 ‘고백’입니다. 달이 차고, 내 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중략) 이게 아닌데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500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 뜨거운 감자 '고백' 가사 중 얼마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런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한 번에 2..
만점짜리 고백을 위한 '고백 레시피' 고백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따뜻한 봄기운에 마음이 술렁술렁합니다. 요즘처럼 햇살 좋은 봄날 손잡고 함께 놀러 가고 싶은 사람, 생각만 해도 가슴 떨리는 그런 사람이 있으신가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마음을 간질이는 지금, 고백하세요. 망설여지신다고요? 언제가 좋을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이시라고요. 설레지만 너무도 어려운 고백. 고백하려면 도대체 뭐가 필요한 거죠? 이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줄 고백 레시피를 오늘 비투지기가 공개합니다.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봐요. 고백! 어렵지 않아요~ ㅋㅋ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진심, 용기, 시간, 분위기, 배려 딱 다섯 가지 재료만 있으면 됩니다. 첫 번째, 가슴이 벅차오르는 '진심' 세 스푼 고백 레시피의 첫 번째 재료는 바로 진심입니다. 사실 진심 없는 고백은 없습니다. 진심 어린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