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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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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화이트데이를 위한 여심저격 요리주점! 건대 #로맨틱포차 캔디만큼 달콤한 화이트데이 데이트를 꿈꾸는 분들! 더욱 달콤한 시간이 될 수 있게 비어투데이에서 준비한 데이트 장소에 주목해보세요. 살랑이는 따뜻한 바람이 코끝을 스치는 계절, 봄! 청춘 남녀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각종 데이에 어울리는 데이트 맛집, 지금 바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건대에서 뜨는 데이트 스팟! 로맨틱한 시간을 위한 로맨틱포차 ▲로맨틱포차 실내 풍경어느덧 완연한 봄기운이 거리에 가득해졌습니다. 봄은 대학생들에게는 개강을, 연인들이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죠. 이렇듯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봄 데이트는 필수입니다. 이번엔 어디서 무엇을 먹으며 데이트를 보낼지 고민이라면, 로맨틱한 분위기와 감성이 느껴지는 ‘로맨틱포차’로 가보시길 추천합니다.Tip) 남녀가 앉는..
요즘 가장 핫한 데이트 플레이스, 건대 ‘커먼그라운드’ 탐방하기 이색 데이트 코스를 찾고 있는 커플들, 친구와 예쁜 장소에서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싶은 여성 분들, 그리고 특별한 곳에서 쇼핑과 맛집 탐방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 모두 주목해주세요 :D 쇼핑, 맛집, 그리고 사진 찍기 좋은 뷰까지 3단 콤보를 모두 갖춘 요즘 핫한 이색 데이트 플레이스, 건대 ‘커먼그라운드’를 소개합니다! 건대의 팝업컨테이너 쇼핑몰, 커먼그라운드 ‘패션피플’, 일명 패피들이 주목하고 있는 건대 ‘커먼그라운드’는 패션, 맛집,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모인 쇼핑 공간과 공연, 전시 공간이 함께 구성되어 있는 팝업스토어입니다. 파란색 컨테이너 박스를 연상케 하는 건물 외관 때문에 인기가 많아 건대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커먼그라운드는 크게 스트리트 마켓과 마켓 홀 빌딩으로 나뉘어져 있..
[건대 맛집] 떠오르는 동쪽의 샛별, 건대 ‘이스트 식당 그리고 술집’ 이스트, 문화가 스며들다골목골목마다 없는 것 없는 다채로운 맛집들과 길 한쪽에 늘어선 포장마차 그리고 온갖 길거리 간식들로 건대 앞은 항상 왁자지껄하다. 부족한 것 없는 먹자골목에 대학가다운 활력이 넘치는 곳이다. 하지만 뭔가 아쉬운 이곳. 감수성이 파고들 틈이 없었다는 것. 건대 출신 젊은 사장님이 나서서 밥과 술 그리고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어냈으니 그 이름 석 자가 바로 ‘이스트’이다. 들썩이는 먹자골목만 떠오르던 건대 앞의 분위기를 촉촉한 문화감성으로 바꿔가고 있는 동쪽의 핫플레이스 건대 ‘이스트’로 향해보자. 맛있는 음식과 조명 그리고 달콤한 음악이 있는 건대 술집 ‘이스트 식당 그리고 술집’ 건대에서 좀 논다 하는 트렌드 세터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이스트’ 모르는 사람이 있어?”..
[건대 데이트 코스 추천!] 만화와 고양이가 만났다!! 만화 카페 ‘데코믹스 + 호호닭발포차’ 올드보이, 타짜, 설국열차 이 영화 세 편의 공통점은? 바로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라는 점이다. 독특한 소재와 스토리로 대중의 인기를 끈 만화를 토대로 만든 영화이기 때문에 개봉 전부터 큰 이슈가 되었고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웹툰으로 매일 수십 편의 새로운 만화가 등장하지만 여러분의 감성을 충족시키에 한계가 있을 것 같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직접 손으로 넘기는 손맛이 있는 종이의 아날로그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데이트 코스를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고양이가 운영하는 건대 만화 카페 ‘카페 데코믹스’ 건대 먹자골목을 조금만 벗어나면 고양이가 운영하는 만화카페 ‘카페 데코믹스’가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 날씨와 시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24시간 만화카페이다. 만화..
5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건대 오징어마을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싱싱한 해산물을 사랑하는 해산물매니아 분들이 주목해주시면 좋을 이야기입니다! 비투지기는 회를 굉장히 좋아하지만 높은 가격대 때문에 자주 먹지 못하는데요 :-( 캐서방님은 젊은과 유흥에 거리에 위치한 건대입구에 오징어를 여러가지 메뉴로 즐길 수 있는 곳! '오징어마을'에 다녀오셨다고해요~ 대학생분들이나 자취생분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 오징어 맛집! 지금부터 들어가볼까요? 캐서방님이 전하는 건대입구역 '오징어마을' 맛집 이야기소싯적 건대에서 수많은 아리따운 여성분들과 사랑의 눈빛을 날리던 곳이었는데, 세월이 지나 방문하니 감회가 새로우셨다고 해요~ 역시 여전히 명실상부 젊음의 거리답게 이쁜 여성분들에 정신이 팔려 가게 외부는 찍지 못하셨다네요~ 유머 감각이 뛰어나신 캐서방님! 오징어마을..
3월 다섯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매화수 이야기 본격적으로 날씨가 따뜻해 지며 거리에는 평소보다 빠르게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듯 화창한 날씨에 꽃까지 피는 시기이면 어김없이 매화수 한잔이 끌리기 마련이죠. 그래서 오늘은 매화수를 즐기는 블로거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찌빡님이 전하는 건대 대한닭발 이야기 친구들과 함께 건대에서 만나 매화수를 먹고싶어 닭발집에 방문하셨다는 찌빡님. 매화수를 마시기 위해 이곳 저곳을 다니신것 보면, 매화수 마니아가 확실해 보이십니다. 평소 블로그 활동을 하시며 맛집들을 유심히 살펴봤던 안목 때문인지 겉에서 보고 맛집일 것이라는 느낌에 찾아 들어간 '대한닭발'은 찌빡님을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건대에서 닭발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과 매운 음식을 맛보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는 '대한닭발'은 "매..
건대 맛집 ONDA의 명물 초콜릿 소주 - 건대입구 ‘온다(ONDA)’ 건대 맛집 온다의 초콜릿 소주 ∆ 두근대는 마음 안고 로맨틱한 프로포즈 볼을 간질이는 부드러운 봄바람이 부는 계절, 사랑이 찾아오기 딱 좋은 때이지요. 그런데 그 사람 앞에만 서면 막상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머리가 하얘지고 마나요? 용기 있는 자가 사랑을 얻는 법, 이제 당당하게 고백해보세요. 아직 쑥스럽고 어색하다면 자연스런 술자리는 어떤가요? 달달하고 로맨틱한 ‘초콜릿 소주’가 연인들을 이어준다는 건대입구 ‘온다’를 추천해봅니다. 은은한 조명 아래서의 달콤한 초콜릿 소주 한 잔, 벌써 사랑이 오는 것 같지 않나요? 수줍은 빈티지 주점 ‘온다’ ∆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익살스러운 벽화가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시작부터 자연스럽게. 특별한 소주를 발견했다는 기쁜 소식으로 ‘온다’로 초청해보세요. 건대입구역..
가끔 촌스러운 게 끌려! '그때 그 시절'의 돼지갈비, 고추장 목살 구이 종종 예전에 먹던 음식 생각날 때 있으시죠? 비투지기는 대학생 때 학관 식당에서 끓여주던 라면을 무척 좋아했는데요. 지금도 라면 끓일 땐 그 식당에서 먹던 맛을 흉내내려고 노력한답니다. 대학생 땐 용돈은 부족한데 먹고 싶은 건 어찌나 많던지, 허름한 술집에서 '이모, 서비스 안주 많이!'를 늘 외치곤 했는데요. 또 맥주, 과자, 컵라면을 사서 잔디밭에 앉아 먹는 일도 허다했죠. 그래도 그땐 술이 어찌나 달콤하던지, 언제 어디서 뭐랑 먹어도 술맛이 좋기만 하더군요. 지금도 종종 그때 추억에 저렴하고 허름한 술집 생각이 들곤 합니다. 특히 오랜 친구를 만나 털털하게 술 한 잔 하는 자리라면 더욱 그렇죠. 건대의 '그때 그 시절'이라는 고깃집은 대학시절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그런 곳이랍니다. 작은 테이블..
[건대맛집] 투명한 수정돌판에 구워 먹는 삼겹살 '수정 3392' 얼마 전 저녁을 뭘 먹을까 고민하다 마침 건대입구 근처에서 보았던 '수정돌 삼겹살 구이' 식당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수정 3392'라는 집인데요. 여기는 수정돌에 삼겹살을 구워 먹는 국내산 삼겹살 전문점입니다. 지나가다 보기만 했는데 모처럼 친구와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에 푸르스름한 파란 불빛 보이시죠? 돌판이 살짝 투명합니다. 속이 비치는 판에 고기를 구워 먹자니 좀 생소하네요. '수정 3392'에는 삼겹살, 목살, 가브리살과 껍데기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세트메뉴도 있어서 여러 고기를 조금씩 같이 즐기실 수도 있어요. 두부, 김치, 콩나물, 버섯과 파채를 함께 곁들여 불판 위에 올려 주시네요. 지글지글 수정돌 위 삼겹살이 익어갑니다. 아주머니께서 고기를 쓱쓱 썰어 주신 뒤, 뭘 가져와 끼얹고..
[건대 맛집] 카르보나라 치킨을 아시나요? 치킨 BOB에서 맛본 치맥 맥주의 일등 안주 치킨! 치킨을 앞에 두고 맥주가 없는 건 생각만 해도 침 괴로워요. 반면 시원~한 맥주 역시 한겨울에 '맥주만' 마시기에는 왠지 좀 심심~합니다. 치킨과 맥주는 정말 찰떡궁합 같아요. 얼마 전 건대에서 친구들과 모임을 했는데요. 어딜 갈까 길을 걷다가 새로 생긴 듯한 3층 건물이 눈에 딱 들어오더군요. 이름도 치킨 밥 (chicken BOB). 으음, 치킨 아지트일까요? 치킨이 무척 많을 듯한 느낌이 듭니다. 바람을 피해 얼른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저희는 치킨 BOB 건물 2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창가 쪽 자리는 사람이 거의 다 찼다며 안쪽 구석으로 안내하더군요. 탁 트인 창가 자리가 더 마음에 들긴 했지만 아무래도 겨울이다 보니 조금 추울 수 있겠다 싶어 온풍기 앞으로 자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