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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5월 셋째주, 블로거들의 행복한 일상과 맥주 이야기

즐겨 찾는 간식 있으세요? 비투지기는 요즘 '슈'를 즐겨 먹습니다. 커스터드 크림이 풍부한 슈를 한입 먹으면 어찌나 맛나던지 스트레스가 사르르~ 풀리더군요. ㅋ  또 편의점에서 팔고 있는 기다란 '스트링 치즈'도 자주 먹지요! 어제도 짭짤하고 쫄깃한 치즈 한 입 베어 물자마자 바로 냉장고에서 맥주 한 캔 땄지 뭐에요. 맥주 안주로도 참 잘 어울리더군요. 이런 작은 간식 하나에도 행복할 수 있다니.. 비투지기도 꽤 복 받은 사람인 거 맞죠? ㅋ 비어투데이를 찾아 주시는 여러분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한 주 동안 블로거들에게는 어떤 행복한 소식이 있었을까요?

아이렌 님의 05/14 - 네일하고~ 맥주 마시고~ ㅋㅋㅋ

아이렌 님께서 퇴근 후 시원한 느낌의 네일 아트를 받고 친구와 함께 강남에서 부드러운 흑맥주를 드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셨다네요. 이전에 사진에 나온 맥주를 마시고 무척 마음에 들어 다시 찾아갔다는데요. 레몬이 들어간 상큼한 맛의 맥주도 마셨는데 안타깝게 그건 사진을 못 찍으셨다고 합니다. 다음에 혹시 또 가시면 그때는 꼭 인증샷 부탁드릴게요, 아이렌 님~! ^^  

쑤 님의 흑맥주...any black beer

쑤 님은 집에 초음파 야채 세정기가 있으신데요. 세정기 위에 흑맥주를 담아 올려 보니 사진처럼 부드러운 거품이 가득 생겼다고 합니다. 카푸치노의 우유거품보다 부드러운 맥주 거품이 정말 쵝오~! 라고 하셨는데요. 세정기를 저렇게 멋지게 활용할 수 있다니 굉장하네요. 비투지기도 하나 갖고 싶습니다. ㅎㅎ

컴미 님의 자취녀 닭에게 맥주 먹인 사연!! 이승기가 만든 비어캔치킨

컴미 님께서 집에서 ‘비어캔치킨’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비어캔치킨이라 하면 바로 치킨 안에 맥주 캔을 넣어 맥주가 스며들게 해서 만드는 것이죠? ㅎ 이렇게 하면 닭의 잡냄새가 나지 않고 무척 맛있는 치킨 요리가 된다고 해요. 블로그에 요리법을 자세히 알려 주셨네요. 함께 배워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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