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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10월 둘째주, 블로거들의 가을과 맥주 이야기

가을을 맞이해 즐거운 나들이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저녁마다 야구장에서 맥주를 드시며 좋아하는 팀을 응원하는 분도 계시고, 여의도에서 열리는 불꽃놀이 구경갈 생각으로 두근거리는 분도 많을 것 같네요. 비투지기는 단풍이 예쁘게 들면 출사나가 멋진 사진 찍어올 생각에 설레입니다. 좋은 사진 찍으면 비어투데이에 소개할게요. ^.^)~ 행복한 가을, 블로거들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함께 살펴봅시다~  

판타스틱 에이드님의 맥주 얼려서 먹으니 끝내줍디다

판타스틱 에이드님께서 드라이 피니시 d를 깜빡하고 잠시 냉동실에 넣어 두셨는데요. 맥주가 그만 얼음이 되었다네요. 통닭 한 마리와 함께 얼음 맥주를 마셨더니 맥주맛이 정말 끝내 주었다고 해요. 평소에도 살짝 얼려 먹어도 좋을 것 같다고 하시는 판타스틱 에이드님. 드라이 피니시 d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앤나c님의 캔맥주가 원두커피보다 싸더라

앤나c님의 짧은 포스팅입니다. 열차카페에서 원두커피보다 더 저렴한 캔맥주를 선택하셨다는 데요. 기차 여행은 역시 차창 밖 풍경과 함께하는 맥주 한 캔이 별미죠. ^^ 비투지기도 커피보다 맥주 원츄입니다~

영민c님의 라면에 오징어를 한가득 넣었더니... 이런 맛이?

영민C님께서 오토캠핑장에서 묵호항에서 사온 광어와 오징어회를 드셨다고 합니다.  싱싱한 회를 보니 입안에 침이 가득 고이는군요. 영민C님은 남은 오징어회를 라면에 넣어 오징어라면을 만들어 드셨는데 무척 고소한 맛이 꼭 계란을 푼 라면국물을 먹는 기분이었다고 해요. 맛있는 회와 맥주와 라면!! 무척 부럽습니다. ^^

해밀님의 hite dry finish

요즘 드라이 피니시 d의 인기가 최고주가를 올리고 있는 것 아시죠? 국내 출시된 맥주 중 최단기간 1,000만병을 판매한 맥주잖아요. 무려 1초에 2.63병씩 판매되고 있다고 해요. 해밀님께서도 마트에서 드라이 피니시 d를 장을 봐 오셨는데요. 만두를 구워 함께 드시다가 컵라면과 돈까스까지 함께 드셨다는군요. ㅎㅎ 끝맛이 샤프하여 어떤 음식과 함께 먹어도 맛있는 드라이 피니시 d.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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