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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8월 넷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여가 이야기

요즘 가을 장마가 한창입니다. 서울에는 한 주 동안 꽤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이번 주말과 다음주에도 계속 비 소식이 있네요. 올해 가을은 예년보다 조금 늦은 9월 하순 쯤에 시작된다고 합니다. 여름도 끝나가고 비도 내리니 더위는 좀 꺾이겠구나 싶으면서도 약간 아쉬움이 남는데요. 올 여름에 워낙 즐거운 일이 참 많았잖아요. 맥스 썸머 페스티벌도 열리고 드라이 피니시 d도 출시되고.. 물론 앞으로도 보여드릴 행사가 가득 준비되어 있으니 쭉~ 기대해주세요. ^.^)~
비오는 주말, 이럴 때는 연인과 극장에서 오붓하게 영화를 한편을 보시거나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어도 좋겠죠? ^^ 그럼 한주 동안 있었던 블로거들의 즐거운 맥주 이야기를 살펴봅시다.

라라윈님의 센츄리온, 최강 픽트족 여전사로 변신한 올가 쿠릴렌코

라라윈님께서 지난 번 비어투데이에서 마련한 영화 시사회 이벤트에 당첨되셨답니다. 영화를 보시고 후기를 남겨 주셨어요. 영화를 보면서 함께한 맥스와 오징어와 땅콩이 잘 어울렸다고 하시네요. 영화를 볼 때도 맥스를 잊지 마세요. ^.^)~

김꾸님의 강원도 홍천 하이트 맥주 공장 견학기

김꾸님께서 강원도 홍천의 하이트 맥주 공장을 다녀와 후기를 남겨 주셨어요. 공장 견학에 대해 자세한 설명도 남겨 주시고 개선해야할 점에 대해서도 써주셨네요. ^^ 김꾸님, 후기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 기대해주세요. ^0^ 

레몬에이드님의 진한 끝맛 Hite Dry Finish d

레몬에이드님께서 아내를 위해 장을 보던 중 드라이 피니시 d를 발견하셨다고 합니다. 첫맛은 흑맥주처럼 향이 강하고 끝맛은 쌉싸름하고 진해 곧 알싸한 취기가 찾아 온다고 하시네요. 다음에도 또 구입하시겠다고 하는데요. 아내를 위해 장을 봐올 줄 아는 자상한 남편 레몬에이드님!!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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