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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6월 첫째주, 블로거들의 맛있는 맥주 이야기

6월의 첫 주말입니다. 이제 신나는 여름이 성큼 다녀왔군요. 주말 동안 즐거운 계획 많이 세우셨나요? 지난 주에는 지방선거도 있었고, 스페인과의 축구 평가전도 있어 이야기할 소재거리가 참 많았어요. 주말에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 잔씩 기울이며 즐거운 이야기 많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그럼 한 주 동안 있었던 블로거들의 맥주 이야기를 살펴볼까요?

1. 켈리양 님의 에버랜드 흑맥주


켈리양 님께서 에버랜드에 가셔서 흑맥주를 드셨다고 합니다. 맥주가 정말 맛있으셨다는데요. 에버랜드는 한창 장미 축제 중이래요. 이번 주말에 날씨도 맑은데 에버랜드가서 맥주 한 잔 하며 장미 구경하면 참 좋겠어요. ^0^

2. 아난 님의 맥주사랑


아난 님께서 요즘 저녁에 밥 대신 맥주를 드시고 있다고 해요. 다이어트 때문에 걱정도 하시는 한편, 생맥주를 무한 리필해주는 행사장 없냐는 질문을 남기셨네요. ㅎㅎ 비투걸이 트위터로 소개도 했는데요. 지금 6월 한달 동안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는 100분 동안 맥스 생맥주를 5,900원 가격으로 무한 제공하고 있답니다. 생맥주를 마음껏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웃백에 다녀와보세요. 

3. 씨쎄이지 님의  [영국/런던] 런던에서 먹는 한국식 치킨 그리고 하이트 맥주


씨쎄이지 님이 런던에서 한국식 치맥을 즐기셨다고 합니다. 영국에서 한국식당은 가격이 두배인데다가 딱 한국에서 먹는 맛 같지도 않다는데요. 그렇지만 외국인 절친이 한국식당에 가고 싶다고 하셔서 함께 가서 한국 맥주 하이트를 주문해 드셨대요. 반년만에 양념치킨을 드셔서 기뻤다고 합니다. 한국에 있는 비투걸은 우리나라에서 치맥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영국의 피쉬 앤 칩스와 함께 맥주를 즐기고 싶기도 해요!!

4. 팬텀 님의 생맥주


팬텀 님께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로뎅전을 감상하시고 정동길 끄트머리에 자리한 어반 가든에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맛있는 밀맥주와 함께 등심스테이크와 피자 등을 즐기셨다는데요. 사진만 보고 군침을 흘렸어요. 역시 맛있는 음식은 맥주와 함께해야죠!! 팬텀님의 먹음직스러운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에 다녀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