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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4월 넷째주, 블로거들의 맛있는 맥주 이야기


이번 한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는 내내~ 날씨가 많이 흐렸어요. 벚꽃도 이제 많이 떨어졌네요. 대신 연녹색 잎사귀들이 쑥쑥 자란 걸 보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4월 넷째주 동안 일어난 블로거들의 즐겁고 맛있는 맥주 이야기를 살펴볼까요? 이번 주에는 굉장히 창의적인 블로그 포스팅들이 많았어요. 그림과 동영상 제작과 화려한 포토샵 솜씨까지!!  화려한 솜씨들과 함께 맥주를 사랑하는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해요.

1. 빨강아크릴님의 맥스 더 프리미엄 잘 먹었습니다 ^^


빨강아크릴님의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 리뷰입니다.  맥줏병을 무척 예쁘게 그려 주셨어요!! 뒤늦은 리뷰라서 선물을 드리지 못해 아쉬워요. 맛있게 드셨다니 저희도 참 기쁘네요. 사진을 찍어 두셨다고 하는데, 다음엔 사진도 같이 올려주세요. 기대할게요.*^^* 

2. 강도원님의 맥주도 이제 패션이다


강도원님께서 맥주도 이제 패션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주셨는데요. 하이트 로고와 사진을 이용해서 오토바이를 예쁘게 꾸며주셨어요!! 비투걸은 포스팅을 보고 정말 이렇게 오토바이를 꾸며서 타고 다니시는 줄 알고 감동했지 뭐예요!! 하지만 토토샵이라고 하는군요. ㅠ.ㅠ) 진짠 줄 알고 좋아했어요. 

3. 흰제비꽃님의 맛이 예술이다! +HITE광고 (조권)

앤디워홀의 대표작 ‘캠벨수프캔’과 나란히 한 흰제비꽃님의 ‘하이트미니’입니다. 흰제비꽃님의 포스팅에는 이외에도 서우와 조권의 팝아트도 보실 수 있는데요. 마릴린먼로처럼 꾸민 조권의 그림은 살~짝 코믹하기도 합니다. 흰제비꽃님의 독창적인 생각에 박수를 보내요. 짝짝짝(^0^)/

4. 블랙빙고님의 인생은 수많은 고민과 선택의 연속이다. 당신의 맥주 선택은?



블랙빙고님의 멋진 맥주 광고입니다.  '수많은 맥주 앞에서 고민하는 당신에게 블랙빙고 왈, 하이트!! '모 항공사의 CF를 패러디해서 자체 제작하신 광고가 멋지고 재미있네요. 목소리도 훌륭하십니다. 블랙빙고님은 하이팸 지원자이신데요. 이번에 2차도 합격하셨더라구요~ 면접도 부디 성공적으로 보셨길 바래요. ^^ 파이팅~  

5. 프님의 누구나 있잖아요 죄악의 맥주 안주


프님의 죄악의 맥주안주 '사리면 오븐구이'입니다. 생라면에 스프를 뿌려 드시지 않던 프님은 늘 버리던 스프를 아까워 하시다가 '사리면'을 발견하고 이후부터는 사리면을 맥주 안주로 애용하셨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맥주를 마시려고 사리면을 굽는지, 사리면을 먹으려고 맥주를 마시는지 알쏭달쏭하시다고 하는군요. 사리면 오븐구이!! 저걸 보니 맥주 생각이 더욱 간절합니다. 프님의 블로그에 가시면 레시피가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