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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오늘 마실 맥주를 내일로 미루지 말라! 당일 생산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맛볼 수 있는 2018 전주 가맥축제 현장

전주는 일명 ‘가맥’이라 불리는 가게 맥주의 발상지로 소박하면서도 맛깔난 안주와 병맥주의 조합을 거리 맥주 문화로 일궈낸 본고장입니다. 가맥의 고장 전주에서는 매년 가맥 문화를 만나고, 오늘 만든 맥주를 오늘 마실 수 있는 전주 가맥축제를 개최하는데요. 전주의 내로라하는 가맥집이 한데 모이고, 당일 생산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맛과 흥이 폭발한 2018 전주 가맥축제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당일 생산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즐길 수 있는 전주 가맥축제! 

2018 전주 가맥축제는 여름의 절정,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전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분이 가맥 문화와 신선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즐기기 위해 축제를 찾아주셨는데요! 특히 축제 이튿날인 금요일에는 불금을 즐기려는 인파로 야구장이 들썩였습니다. 


전주 가맥축제가 특별한 이유는 전주에서 소문난 24개 가맥집이 한곳에 모일 뿐만 아니라,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바로 마실 수 있는 맥주 축제이기 때문이죠.  


그 어떤 축제에서도 볼 수 없는 ‘맥주연못’이 전주 가맥축제의 핫 플레이스 였는데요. 맥주연못 근처에만 가도 더위가 싹 가시니 쿨 플레이스라 해야 할까요? 2018 전주 가맥축제 첫째 날 2만 병이 모두 완판되어 둘째 날에는 3만 병의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준비했습니다. 얼음 반,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반으로 채워진 맥주연못은 축제 내내 ‘당일 맥주’의 시원함을 꽉 잡아주었습니다. 


좌석도 작년보다 2,000여 석 더 늘렸으나 축제 시작 2시간만인 오후 8시에 약 만여 명이 입장하며 만석을 이뤘습니다. 총 3일간 열린 전주 가맥축제의 총 참여 인원은 12만명!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는 전주 가맥축제, 이쯤 되면 전주 가맥축제를 국내 대표 맥주 축제라고 부를 수 있겠죠?  


2018전주 가맥축제, 이렇게 즐기면 즐거움이 2배!

2018 전주 가맥축제는 오후 6시부터 오전 12시까지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가장 먼저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페이스 페인팅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참가 인증샷은 필수!


2018 전주 가맥축제에는 시원한 얼음판 위의 아이스 컬링 게임이 준비되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맥주잔에 정확히 소주잔 용량의 소주를 따르는 소맥 자격증 발급 게임도 진행되었는데요. 하이트진로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니, 소맥 마니아라면 절대 놓칠 수 없습니다!


밤이 되면 무대는 더욱 화려해집니다. 본인만의 특별한 소맥 제조를 평가받는 전주 가맥축제의 대표 게임, 소맥 위드 스타가 진행되었는데요. 도전자들은 맛은 물론, 흔들기와 거침없는 거품 제조 등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소맥 위드 스타에서 가장 마시기 좋은 소맥의 황금 비율은 ‘맥주 78: 소주 22’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죠! 치열한 경쟁 끝에 맛과 기술, 무대 매너를 두루 갖춘 최후의 1인이 영광의 ‘소맥 플래티넘 자격증’을 차지했습니다.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얼음 속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필라이트 후레쉬 꺼내기 게임도 진행되었습니다. 두꺼운 얼음을 망치로 사정없이 부수며 스트레스도 모두 함께 날려버린 모습! 얼음 속에서 더욱 시원해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필라이트 후레쉬 한 모금은 덤입니다.


황태구이부터 계란말이까지, 전주 가맥 맛집 총출동이요! 

재미있는 게임을 즐겼다면 이제 가맥이 자랑하는 안주를 맛볼 차례! 전주 가맥집의 시그니처 메뉴는 황태구이입니다. 두툼한 황태를 연탄불에 바로 구워 짭쪼름한 소스와 내주는 황태구이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황금 조합을 자랑하죠! 전주 가맥축제에서는 두툼한 계란말이와 매콤하고 새콤한 골뱅이무침, 맥주의 단짝 통닭까지 전주에서 손꼽히는 가맥집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습니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원초적 시원함, 얼음 양동이 가득 담기다!

맛있는 안주를 구입했다면 이제 가맥의 꽃,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만나볼까요? 당일 생산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는 맥주연못에서 5병에 코인 1개 (2,500원)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맥주연못에서 갓 퍼 올린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는 멋스러운 양동이에 얼음과 함께 담아주는데요. 양동이 가득 들어있는 얼음 덕분에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원초적 시원함을 더욱 오래 즐길 수 있죠. ‘오늘 마실 맥주를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당찬 각오와 함께 시원하게 들이켜봅니다. 더 청량하고 더 상쾌하게 넘어가는 건, 분명 기분 탓만은 아니겠죠?


연인과 한 잔, 친구들과 한 잔, 사랑하는 가족과 또 한 잔! 해가 지면서 조금은 선선해진 날씨를 만끽하며 들이키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한잔엔 여유와 낭만과 흥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어둠이 점점 내려앉으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가 알록달록 변하는 마법이 펼쳐지는데요. 전주 가맥축제의 ‘잇 아이템’으로 부상한 LED 컵 덕분이죠. LED 컵이 선보이는 알록달록한 맥주 덕에 가맥축제의 운치가 더욱 살아납니다.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 흥이라는 것이 폭발하다 

하지만 진짜 흥은 지금부터!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2018 전주 가맥축제의 하이라이트, 하이트 나이트 파티와 하이트 EDM 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클럽 댄스 음악과 EDM에 신나게 몸을 맡기는 이들,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 흥이라는 것이 제대로 폭발했는데요! 약 1만여 명이 하나 되어 우렁찬 떼창은 기본, 음악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드는 최고의 댄스파티가 펼쳐졌습니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전주의 밤을 뜨겁게 달군 2018 전주 가맥축제는 그 어떤 페스티벌보다 흥과 열정이 넘쳐난 현장이었습니다. 전주의 맛을 보증하는 가맥집 안주와 오늘 생산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특급 콜라보로 성사된 2018 전주 가맥축제! 올해 함께하지 못했다면 내년에는 꼭 참가하셔서 당일 만들어 더욱 신선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