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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강물, 별빛, 음악 그리고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무더위를 잊게 만든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작년 여름, 강원도 홍천에서 열렸던 맥주축제를 기억하시나요? 별빛과 함께여서 아름다웠고, 음악과 함께여서 즐거웠으며, 맥주까지 더해져 더욱 시원한 여름밤을 보냈던 그 축제! 올해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하는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열렸습니다. 명품 레저&캠핑의 도시, 강원도 홍천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쌓았던 행복한 시간!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의 즐거운 현장 속으로 함께 빠져볼까요?

올해로 2회째!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열리는 도시산림공원 토리 숲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지난 8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됐습니다. 음악과 맥주라는 환상의 조화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자, 작년보다 더 많은 사람이 홍천강 토리 숲을 찾았습니다. 


극강의 시원함,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로 폭염도 날려버리자!

특히 축제 나흘째였던 토요일은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죠. 기온은 35℃에 육박했지만, 시원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는 물론 맥스, 필라이트, 기린 이치방, 블랑1664 등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생맥주를 맛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하이트는 단연 인기! 청량한 탄산감의 필라이트 후레쉬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축제장에서 홍천강 쪽으로 내려가면 시원한 강물에 발을 담그고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푸드트럭에서 판매하는 맛깔난 안주와 함께 수상에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즐기다 보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축제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이벤트 부스!

‘축제하면? 이벤트!’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부스도 빼놓을 수 없죠!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TV 광고 속, 하이트의 남자 강다니엘이 파워풀하게 연주하던 아이스 드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맥 자격증을 발급 부스 및 나만의 소주잔 만들기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편에서는 주사위를 굴려서 나오는 ‘하이트’, ‘엑스트라’, ‘필라이트’의 영문 스펠링 패널을 풀장에서 빨리 찾아내는 아이스 다이빙, 흔들리는 서프보드 위에서 오래 버텨야 하는 에어 보드게임도 동시에 진행됐는데요. 승부욕 넘치는 외국인 참가자들 덕에 행사장에는 연신 감탄이 흘러나왔습니다. 


대망의 메인 이벤트! 2,000cc 잔에 담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어떤 팀이 더 빨리 마시는지 겨루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얼굴보다 큰 잔을 거침없이 마시는 도전자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느낌인데요. 잔이 비워지는 속도가 빨라질수록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이어졌습니다.


화려한 워터 플로어, 수려한 몸짓에 빠져든다! 세계 Wet Dance 경연대회!

작년과는 색다르게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서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세계 각지의 춤꾼들이 모여 워터 플로어에서 실력을 겨루는 ‘세계 Wet Dance 경연대회’가 바로 그 무대! 이틀 동안 국내외 총 20팀이 예선을 치렀고, 지난 토요일 최종 결선이 펼쳐졌죠. 화려한 비보잉 댄스팀부터 매혹적인 살사댄스팀, 열정적인 대학교 댄스 동아리까지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기는 공연은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결선에 오른 8팀 중, 수려한 몸짓에 화려한 아크로바틱을 더한 필리핀 남녀 혼성 댄스팀인 ‘돈주완(Don Juan)’이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어 가수 코요태가 세계 Wet Dance 경연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순정>, <만남>, <실연>, <패션> 등 히트곡을 차례로 연창하자 사람들은 기다렸다는 듯 합창으로 화답하며 맥주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앙코르곡까지 온 힘을 다해 즐기는 모습에서 한국 응원 문화의 힘도 엿볼 수 있었죠!


축제의 대미, 일렉트로닉 DJ 파티로 하얗게 불타오른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이대로 축제를 끝내기는 아쉽죠? 사람들이 다시 한번 힘차게 몸을 흔들기 시작했습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일렉트로닉 DJ 욱의 비트에 모두 ‘흥’이란 것을 폭발시켰습니다! 여기에 비보잉, 걸그룹 댄스팀까지 가세, 분위기를 더욱 가열차게 달궈 흡사 스페인 이비자 섬의 파티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며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의 밤은 흥겨움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강물, 별빛, 음악, 그리고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여서 더욱 신났던 제2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지난 8월 5일을 끝으로 축제의 막은 내렸지만, 그 열기는 계속될 것입니다. 축제를 즐긴 분들도, 아직 축제를 즐기지 못한 분들도 제3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를 손꼽아 기다릴 테니까요! 내년을 기약하며, 남은 여름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함께 더욱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