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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하이트진로와 함께 한 가을의 청취, 아름다운 멜로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청명한 가을 하늘과 푸른 잔디밭이 맞닿은 무대에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 가을날의 음악축제,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남녀노소 모두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음악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자리에 맥주가 더해진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죠? 하이트진로의 맛있는 맥주가 함께 한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시죠!



음악과 자연, 피크닉이 함께한 2016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대중음악 페스티벌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자연이 어우러진 야외에서 가수들의 무대를 즐기면서 피크닉 문화가 가미된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입니다. 흔히 줄여서 ‘멜포캠’으로 불리는 이 축제는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대표적인 가을 축제이기도 합니다. 

한 무대 당 긴 러닝타임으로 단독공연에 가까운 무대를 감상할 수 있어 관객들의 호응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멜포캠을 즐겨보기 위해 입장해볼까요? 성인임을 인증하는 핑크 팔찌가 채워지면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를 즐길 준비 완료!

구름이 살짝 낀 가운데 아침저녁은 선선하고 낮에는 더위가 조금 남아있는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의 주말! 뮤지션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잔디밭은 자리를 잡고 앉은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자 우산으로, 모자로 가리며 곳곳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 날씨와 상관없이 흥겨운 음악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해서인지 축제를 누리는 이들의 모습에선 여유로움이 풍겼습니다.

음악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멜포캠! 로고 포토존과 함께 숲 속을 걸을 수 있는 곳, 올해 소망을 적어보는 메시지월,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적을 수 있는 느린 우체통 등 다양한 사이트가 준비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고 즐겁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의 즐거움을 더해 줄 맛있는 하이트진로 맥주!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건 음악, 좋은 사람들, 그리고 흥을 돋워줄 시원한 맥주입니다. 멜포캠 입구를 지나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길에는 맛있는 음식과 눈길을 사로잡는 하이트진로 맥주들로 가득했습니다. 풍부한 크림을 자랑하는 깊은 맛의 Max부터 원샷하기 좋은 하이트, 톡톡 터지는 달콤한 탄산의 이슬톡톡, 그리고 달달한 망고과즙의 망고링고까지! 

기호에 따라 원하는 맥주를 한잔 마시면서, 좋아하는 뮤지션의 공연을 기다리는 즐거움은 배가 되겠죠?

조금 덥다고 느껴질 수 있는 오후, 시원한 하이트진로 맥주 한 잔으로 무더위가 싹~! 갈증이 해소되면서 맥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잔디밭 위에 펼친 돗자리 위에 앉아 따사로운 햇빛을 맞으며 달콤한 노래와 함께 즐기는 피크닉! 지금은 복잡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페스티벌의 낭만에 듬뿍 취해볼 시간입니다.

음악은 경계 없는 소통의 언어라고 하죠. 이렇듯 20대부터 부모님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인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에서는 모두 하나가 되어 음악을 따라 부르기 시작해 점점 축제의 열기는 무르익어갔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대중음악이 함께하며 숲 속의 작은 음악회를 보는듯한 분위기를 자아낸 이곳에서 마시는 하이트 맥주 한 모금! 그 어느 것도 부럽지 않은 행복에 가까워지는 순간입니다.



하이트 캐리어로 어디서든 편리하게 시원한 맥주 한 모금!

친구와 연인, 모두와 함께 즐기는 페스티벌인 만큼 여러 잔의 맥주를 구입할 일이 많죠. 넓은 공간을 이동할 때 맥주를 쏟지 않고 안전하게 가져가려면? 하이트 캐리어 하나면 고민 끝! 한 번에 여러 잔을 쉽게 들고 이동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한 하이트 캐리어는 멜포캠을 찾은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었답니다.



가을 최고의 추억을 선사한 MELODY FOREST CAMP, 그리고 하이트진로 맥주!

자라섬의 수려한 경치 안에서 펼쳐진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는 어둑해지며 어느덧 밤이 찾아왔습니다. 마지막 하이라이트 공연을 즐기기 위해 다양한 음식과 맥주를 사기 위한 사람들의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멜포캠을 화려하게 장식해준 이승환의 공연이 끝나고 모든 조명이 꺼진 채 음악을 듣는 멜포캠만의 시그니쳐 이벤트 ‘밤하늘 아래’가 이어졌습니다. 멋진 음악과 함께 화려하게 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페스티벌에 매료되었습니다. 자리를 떠나지 못할 정도로 긴 여운이 남았습니다.

넘어가는 맛이 좋은 하이트 맥주 한 잔과 함께 특별한 감성을 선물한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 즐거운 축제와 함께 한 맛있는 하이트진로 맥주는 여유와 낭만이 가득했던 가을날의 추억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선선한 가을에도 언제 어디서나 즐기기 좋은 하이트진로 맥주와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