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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서울랜드와 Max가 함께한 2013 치맥 페스티벌 현장!


서울랜드와 Max가 함께한 2013 치맥 페스티벌



6월 7일 징검다리 연휴 기간을 맞아 서울랜드로 향했습니다. 다름 아닌 서울랜드에서 Max를 만나볼 수 있는 치맥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이었죠! 7월에 열리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앞서 서울,경기지역 분들에게도 치맥의 즐거움을 드리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2013 치맥 페스티벌’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서울랜드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갖가지 캐릭터들이 행진하는 퍼레이드를 만났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물론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 까지도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었죠. 퍼레이드 행진을 보다 보니 한쪽에 Max Creamy Draft 로고가 줄지어 있는 것을 발견했지요.


치킨+맥주≠치맥, 치킨+Max=치맥



길게 늘어선 Max Creamy Draft 로고를 따라 걸어가니 그 곳에서 ‘2013 치맥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치맥 페스티벌 현장의 입구에서는 귀여운 캐릭터 친구들이 치킨을 들고 맞이해 주고 있었어요. 



우선 치맥 패키지 이용권을 구입한 후 분수대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치맥 페스티벌 부스로 들어갔습니다. 가마로강정, 굽네치킨, 치킨더홈, 치킨매니아, 핫썬치킨, 훌랄라 등 6개의 국내 메이저 치킨 브랜드가 Max부스와 함께 분수대를 둥글게 감싸고 있었습니다.


치맥 패키지 이용권에 붙어있는 치킨 교환권으로 6개의 치킨 업체 중 마음에 드는 세 곳을 골라 각각 250g의 치킨을 받습니다. 이렇게 세 개의 교환권을 치킨과 바꾸고 나면 한 마리의 치킨이 완성되지요. 물론! 한 업체에서 3개의 교환권을 모두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이렇게 치킨을 모두 교환한 후 Max부스로 가면 Max 크림생맥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치맥 패키지 이용권으로 Max 크림 생맥주 3잔까지 받을 수 있지요.



Max 부스에서는 밑에서부터 차오르는 신기한 스마트 디스펜서가 준비되어 있었죠.



이렇게 Max와 치킨을 들고 분수대 근처에 마련되어 있는 파라솔에 앉아 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즐길 수 있었어요. 유난히도 더웠던 날씨에 Max 크림 생맥주를 한잔 들이키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맥 페스티벌 현장 한 켠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쳤어요. Max와 치킨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 다양한 공연들로 더욱 즐거워 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공연과 함께 치맥을 즐기다 보니 여름 날의 무더위는 감쪽같이 잊을 수 있었습니다. 치맥 페스티벌을 통해 ‘치맥’이란 단어는 더 이상 치킨과 맥주가 아닌 치킨과 Max라는 단어로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였는데요. 이번 치맥 페스티벌이 매년 만나볼 수 있는 지속적인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