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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

맥스, 이제는 골드 엔드다! 맥스 골드 엔드를 만나보세요

맥주는 오감으로 마신다고 합니다. 맥주병을 퐁! 따서 포그르르 따르는 소리를 듣고, 몰트의 향을 느끼며, 눈으로는 오묘한 황금빛 색을 감상하고, 혀 위를 미끄러지듯 흘러가는 부드러운 거품 너머 차갑고 톡 쏘는 감각을 느끼며 맥주의 맛을 음미하죠! 때로는 액체빵, 때로는 신이 선사한 음료라 불리는 만큼 맥주를 마실 땐 온몸의 감각을 살려 마셔야 제대로 마신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일상에서 늘 함께하는 술인데 어떻게 마실 때마다 일일이 신경 써서 마시겠어요. 게임할 때도 마셔야 하고, 일하면서도 마셔야 하고, 잠자기 전에 후딱 마셔야 하잖아요. ㅎㅎ 이럴 땐 냉장고에서 슉! 꺼내 간단히 딸깍! 따서 벌컥벌컥 마시기만 하면 되는 캔맥주가 딱인데요. 하지만 캔맥주를 마시면서 맥주의 향이나 색은 느낄 수 없어 조금 아쉬웠던 적 있으셨죠? 그래서 하이트진로에서는 조금이나마 맥주의 깊은 맛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맥스의 디자인을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이름 하여, '맥스 골드 앤드(Max Gold end)'입니다.  
골드 엔드란 캔맥주 맨 위에 공 캔을 덮는 알루미늄 캡을 말하는 건데요. 맥스 골드 엔드는 이 알루미늄 캡의 색상이 금색이랍니다. 
골드 엔드로 달라진 알루미늄캡을 통해 맥주의 맛을 눈으로 즐겨보세요! 국내 주류업계에서는 처음 만날 수 있는 금빛 캡이 숙성된 100% 보리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전합니다.

맥스는 전세계 맥주 중 우수한 품질의 맥주를 소개한 책, 『1001 BEERS, YOU MUST TASTE BEFORE YOU DIE』(죽기 전에 꼭 마셔야할 1001 맥주)에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맥스는 하이트와 드라이피니시d와 함께 세계적인 맥주 품평회인 '몽드셀렉션'에서 금상을, 세계 3대 주류 품평회인 '유러피안 비어 스타'에서 동상을 획득할 정도로 세계인들에게 인정 받고 있는 맥주랍니다. 앞으로도 하이트진로에서는 좀 더 우수한 품질의 맥주를 만들기 위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 드립니다.
맥스 골드 엔드는 3월 말부터 소매점과 대형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캔맥주 355ml와 500ml의 골드 엔드를 통해 숙성으로 더 깊어진 맥주의 맛을 만나보세요!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맛과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