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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10월 첫째주, 블로거들의 가을과 맛있는 맥주 이야기

이번 주도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말은 개천절인 월요일 덕에 3일간의 휴일을 즐길 수 있는데요. 알고 보니 개천절이 2011년의 마지막 휴일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휴일을 더 유익하게 보내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여러분도 개천절의 의미를 생각해보고, 완연한 가을을 만끽하며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2011년의 마지막 3개월을 어떻게 마무리할지 계획해보고, 지난 9개월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네? 휴일이라 더 바쁘시다고요? ㅎㅎ 어떤 주말과 휴일을 보내시든지, 모두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라일라 님의 붓처스 컷- 청담동 맛집

라일라 님께서는 청담동 붓처스 컷에서 스테이크를 드시고 오셨다고 합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데다 적당히 간이 배서 무척 맛있었다고 하시는군요. 사진을 보니 두툼한 고기가 무척 먹음직스럽네요, 게다가 맥주와 함께 드셨다고 하니 더욱 꿀맛이셨을 듯 하고요. 라일라 님의 사진을 보니 저도 갑자기 배고파집니다.ㅋㅋ

엠씨호 님의 스트라이다 타고 완주와일드푸드축제 다녀오기!!

엠씨호 님께서는 스트라이다 자전거를 타고 완주와일드푸드축제에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축제 현장에서 시음행사를 하는 하이트 맥주를 한 잔 드셨는데, 매우 시원하고 맛있었다고 하시네요. 10월에는 군산새만금에어쇼에 자전거를 타고 다녀올 계획이시라는데요. 여행 잘 다녀오시고, 힘들 때는 맥주로 잠시 목을 축여 보세요.ㅎㅎ

마지 님의 아웃백 맥주 마시기

아웃백에서 맥주 타임을 즐기신 마지 님! 아웃백 동묘역 점에서 9,900원 런치메뉴인 햄버거와 커플맥주를 드셨다고 해요. 아웃백에서 커플맥주를 주문하면 저렇게 큰 유리잔에 1000ml가 담겨 온다고 하시는군요. 마지 님 께서는 낮에 즐기는 햄버거와 맥주를 좋아한다고 하셨는데요. 아웃백의 9,900원 런치메뉴는 일부 매장에서만 제공된다고 하니, 마지 님처럼 맥주 타임을 갖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매장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AYUKI 님의 혼자 맥주마시기

AYUKI 님께서는 대학생 때 혼자 캠퍼스에서 맥주를 마시던 4학년 여자 선배가 유독 멋져 보였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언젠가 야외에서 혼자 맥주를 마셔보리라’하고 다짐하셨는데요. 이번에 그 다짐을 실천했다고 하시는군요. 여럿이 맥주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혼자 조용히 맥주를 즐기는 것도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어서 좋다고 하셨어요. AYUKI 님의 혼자 만의 시간에 Max가 함께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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