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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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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디아망으로 만드는 초간단 하이트 제로 칵테일 하이트제로로 만드는 초간단 칵테일 사람들 누구에게나 이 때만큼은 알코올을 피하고 싶은 순간이 있죠! 모두 함께한 회식 자리이지만 오늘만큼은 살짝만 달리고 싶은 날, 시원하게 들이키고 싶지만 다이어트로 알코올이 부담스러운 사람, 하루 일과 후 한잔 하고 싶지만 내일을 위해 참는 분들 분명 있으실꺼에요! 알코올이 필요하지만 부담스러우신 분~ 알코올을 섭취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분~ 모두 여기를 주목 해 주세요! 알코올 부담도 적고, 칼로리 부담도 적고 그렇지만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는 초간단 하이트제로 칵테일의 비법을 전수합니다^^! 숙취 걱정 없는 ‘순한’ 칵테일: 하이트제로 + 참이슬 + 디아망 오늘 하루 스트레스 팍팍! 마음 같아서는 친구들과 함께 찐~하게 소주 한잔 걸치고 싶지만 내일을 위하여 ..
약점을 극복한 내면의 강인함, 작지만 큰 용기 <호빗>vs<퍼스트 어벤져> 작지만 큰 용기 VS 2012년 영화계는 슈퍼히어로로 시작해 판타지의 귀환으로 끝냈습니다. , 등 연초부터 기대했던 슈퍼히어로 무비가 여름에 흥행 돌풍을 만들었고 의 프리퀄 이 12월에 개봉해 멋진 마무리를 보여주었죠. ▲ 다크나이트라이즈와 어벤져스는 블루레이로도 구입, 맥주 한 캔 마실 때 즐겨보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 영화는 현실세계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슈퍼파워와 판타지로 상상의 대리만족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휘황찬란한 두 영화의 규모를 걷어보면 현실의 보통 사람보다 약했던 주인공들이 있었으니 바로 의 캡틴 아메리카 이전 스티븐 로저스와 의 빌보 배긴스였습니다. 이 둘은 태어났을 때부터 선척적인[?] 약골로, 현실의 보통 사람보다 신체적 능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들은 외계인으로부터 ..
헤이리 데이트 코스! 도자기 체험학교에서 사랑을 빚다 100일 데이트? ‘헤이리’야 반갑다 아, 100일라니! 갑자기 식은땀이 납니다. 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해 어느덧 100일을 1주일 앞으로 다가왔으니 감격스러운 마음도 충만하지만 뭔가 특별한 데이트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머리가 살짝 아파오는 게 사실입니다.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것만으로는 너무 단조롭습니다. 눈꽃이 한창인 강원도? 거기까지 가기엔 주말 스케줄이 빠듯합니다(몸도 지치지요). ▲ 이국적인 풍경으로 사랑받는 헤이리 가까우면서도 특별한, 소소한 이벤트까지 함께할 수 있는 곳 없을까요? 이런 제 고민을 듣던 데이트 고수가 단 세 글자만 홀연히 남기고 떠났습니다. 그가 남긴 세글자는 ‘헤이리’. 서울에서 자동차로 40분이면 넉넉한 착한 지리적 입지, 차가 없다면 합정역 2번 출구에서 2..
카페인가 포차인가? 감성포차 부천 이포차(epocha)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형 포차에서 참이슬 한잔! ▲ 카페인가 포차인가 카페 같은 아늑한 분위기에서 참이슬을 즐길 수 있는 포차를 소개해 드립니다. 편안한 공간과 모던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포차의 고정관념을 깨주는 이포차(epocha) 중동현대점인데요.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과 멋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 카페&펍 스타일의 퓨전 주점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가게를 잘못 찾아온듯한 착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포차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카페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곳곳에 놓인 화분들과 작은 조명 하나까지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 신경 쓴 흔적이 엿보이네요. ▲ 프랜차이즈 카페와 다름없는 깔끔한 인테리어 ▲ 믿음이 가는 깔끔한 주방 부분 오픈형으..
통조림을 이용한 손쉬운 안주! 참치전 통조림을 이용한 손쉬운 안주! 참치전 늦은 저녁 배는 출출하고 냉장고에는 마땅한음식도 없을 때, 간단히 배를 채울만한 음식이 없을까 고민이 되곤 하지요. 이런 때 쉽고 간편하게 집안에 있는 음식을 이용해 할 수 있는 요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참치캔을 이용해 간단하게 노릇노릇 부쳐내는 참치전 레시피~! 간단하지만 맛있어서 아이들 밥 반찬으로, 어른들 술 안주로도 제격이랍니다. 참치전(3~4인 기준) 재료 참치전 만드는 법 1. 참치캔은 뚜껑을 열고 기름을 제거한 뒤 볼에 담아 덩어리를 으깨주세요. 2. 김치는 한번 물에 씻은 뒤 쫑쫑 다져주세요. 김치를 넣어주면 먹을 때 참치의 뻑뻑한 느낌이 덜해 좋답니다. 혹시나 참치캔의 고유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김치양은 줄이셔도 좋아요. 3. 야채들을 다져주세요. 부추..
2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싱싱한 회 이야기 2월은 입학식, 졸업식 등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변화를 겪는 시기이죠? 특히나 이번 주에는 졸업식이 많이 있었더군요. 졸업을 맞이하신 분들을 위해 새로운 곳에서 활기찬 시작이 되시길 바라면서, 2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싱싱한 회 이야기로 정해보았습니다. 팔딱팔딱 뛰는 싱싱한 이야기 함께 보러 가실까요? 슈누나님이 전하는 홍대이자까야 미도리 이야기 슈누나님은 합정의 핫플레이스라는 미도리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미도리는 평일에도 예약이 꽉차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집이라고 하더군요. 비어투데이를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에도 비어투데이에서 이야기 된 적 있던 곳인데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으신다는건 그만큼 믿을만한 맛집이라는 뜻이겠죠?^^ 이 곳에서는 소주는 판매하지..
홍대 멕시코 음식점 마초스로 떠나는 멕시코 여행! 홍대 멕시코 음식점 마초스로 떠나는 멕시코 여행! 한겨울 추위 때문인지 따스한 햇살이 그리운 요즘. Max와 함께 뜨거운 열정의 나라 멕시코를 느낄 수 있는 홍대 앞 ‘마초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가슴속에 커다란 배낭을 짊어진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솜브레로를 쓴 멕시칸 사나이 옆자리에 앉아 타코 하나씩을 주문을 하죠. 말쑥한 샐러리맨들이 둘러앉아 속닥속닥 비밀스러운 멕시코 여행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피클드 피그 스킨이란거 알아? 오이 피클을 만들듯이 돼지 껍질을 소금물에 절여 먹는 거야.” “선탠한다고 폼 잡다가 너무 태워서 약국에 갔는데, 바디랭귀지가 잘못 통했는지 모기약을 권하더라고. 모르고 온몸에 발랐지 뭐야?“ “태양의 신전에서 태양의 정기를 받으면 아들을 낳는다며? 하하하“ ▲ 드디어 멕시코..
발렌타인 데이 추천 첫사랑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 VS <김종욱 찾기> 발렌타인 데이 추천 첫사랑 영화 VS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떠오르는 단어 첫사랑. 첫사랑이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슬픕니다. 이 말 자체가 ‘실패’를 뜻하니깐요. 이미 첫 번째 실패를 간직한 말이 ‘첫사랑’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첫사랑에 대한 판타지는 모두들 강합니다. 생각해보면 별거 없었던 에피소드, 소소한 이야기지만 돌이켜보면 그 순간이 행복했고 알싸한 기억에 괜히 마음을 센티하게 만듭니다. 이미 끝난 사랑이라 돌아갈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요. ▲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나선 남자의 이야기 하지만 여기! 첫사랑을 첫사랑으로 끝내지 않은 ‘용기 있는’ 두 영화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랑한 사람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한 남자의 추격전[?] 와 최근 법인 등록이 끝나[?] 유망 사업 아이템으로 각광받는 첫사..
[맥주안주]남은 가래떡 활용 요리, 버섯가득 간장떡볶이 가래떡의 변신! 버섯 가득 간장 떡볶이 날이 한참 봄이 온 것처럼 푸근하더니 갑자기 찬바람이 기승을 부리네요. 내일은 또 폭설이 내린다는 일기예보까지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제 마음까지 우울하게 만드네요. 이럴 때 일수록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스트레스 풀어버려야 한다는 거, 아시죠? ㅋㅋ 오늘은 설 명절에 먹고 남은 가래떡으로 아이들 간식으로 좋은 간장 떡볶이를 소개하려고 해요. 궁중떡볶이라고도 하죠? 버섯을 가득 넣어 더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간장 떡볶이(2~3인 기준) 재료 만드는 법 1. 소고기는 밑간을 해서 조물조물 양념을 해 두세요. 2. 가래떡은 5~6cm 길이로 자른 뒤 4등분 해 주신 후, 끓는 물에 삶아주세요. 삶아낸 가래떡은 건져내 참기름 1큰술, 간장 1큰술을 넣어 밑간을 ..
2월 둘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추억돋는 맛집 이야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민족의 명절 설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모두둘 고향에 내려가고 계신가요?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자리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맛있는 음식과 분위기를 한껏 UP시켜주는 술인데요. 술 한잔에 피어나는 이야기 꽃에 새록새록 떠오르는 지나간 추억들… 그래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는 가족들과 함께 추억에 빠져 보시라는 의미로 ‘추억돋는 맛집 이야기’로 정해 보았습니다. 꼬까미님이 전하는 경주 육병장 이야기 꼬까미님은 오랜만에 경주 성건동에 다녀오셨는데요. 경주에서도 성건동은 불날개, 통오징어찜 등등 맛있는 맛집이 많다고 합니다. 그 많은 맛집 중에서도 육병장을 찾아 가신 꼬까미님!! 간판에서부터 군대의 느낌이 확확 풍긴다고 합니다. 실내에도 군대를 연상시키는 갖가지 소품들이 많아 육병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