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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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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봉 한국영화 기대작 빅4! <집으로 가는 길> vs <캐치미> vs <변호사> vs <용의자> 여름과 겨울 극장가는 그야말로 성수기! 하지만 상대적으로 이 기간에 한국영화는 부진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영화 점유율이 사상최대치로 찍고 있는 요즘은 전혀 다른 말, 오히려 한국영화 기세가 하늘을 뚫고 있습니다. 특히 2013년 마지막을 장식할 12월에는 각 배급사들의 비장의 카드들이 촘촘히 개봉되는데요, 최근 의 대사로 나와 칠봉이의 각오만큼 관객들을 만날 이들 한국영화들의 이구동성,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추운 겨울을 후끈하게 만들 12월의 한국영화 화제작 빅4들을 연말 극장가 송년회 코스로 추천, 미리 만나봅니다. 물론 관람포인트와 추천대상 등 알기 쉬운 가이드와 함께 말이죠!! 전도연의 컴백, 올 겨울 단 하나의 감동 가족 대작 어떤 영화? TV 프로그램 탐사 보도로 밝혀진 ‘..
12월 극장가는 '자나깨나 불 조심?' 영화 [타워]VS[반창꼬] 12월 극장가, 연말 개봉 영화 [타워 vs 반창꼬] 미리보기 Max! 들뜬 연말을 맞이하는 겨울입니다. 하지만 겨울은 건조한 날씨로 화재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조심해야 하는 것이 불조심이라고 하는데, 여러분들 다들 불조심 꼭 사하시고요. 이런 불조심이 가득한 가운데 위협을 무릅쓰고 화재현장을 달려드는 119 소방관 아저씨의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그래서일까요? 공교롭게 올 12월 한국영화 화제작도 ‘화재’와 ‘소방관’을 소재로 전혀 다른 장르의 두 작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국형 블록버스터 와 올 겨울 유일한 감성 멜로 ! 하지만 두 작품 다 장르는 완전히 다르지만 메시지는 같다. 바로 “내 목숨보다 더 지켜야 할 누군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른 듯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V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