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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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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d 서머 페스티벌 해운대를 접수하다 해운대와 하이트의 만남 하이트가 여름의 상징, 젊음의 상징 해운대를 시원하게 접수했습니다. 8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파도타기보다 더 짜릿하게 펼쳐진 ‘하이트 & d서머 페스티벌’. 해운대의 낮과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군 그 날, 그 무대, 그 젊음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PM 12:00 해운대 해변은 지금 하이트 시대 백사장에 빈틈없이 늘어선 색색의 파라솔 퍼레이드~. 해운대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지요. 그중 시원한 푸른빛으로 한 눈에 시선을 모으는 해운대의 중심에 반가운 ‘Hite’가 펄럭입니다. 아이스 포인트 공법으로 대표되는 하이트 맥주의 산뜻함을 담아서일까요? 하이트와 함께 한 푸른 물결 아래서는 정수리 위로 내리쬐는 정오의 햇볕도 문제없었다지요. 스마트 비치 아래서의 선탠..
[세계의 맛] 하늘에서 즐기는 구름 위의 식사, 기내식 안녕하세요! 뜻밖의 멋진 풍경. 알 수 없는 만남과 헤어짐. 다양한 사람들의 천차만별 삶의 방식. 해변의 석양과 맥주 한 병을 사랑하는 그린데이입니다. 여행의 추억은 보통 사진으로 기억됩니다. 지난 여행 사진들을 보고 있노라면 보고 듣고 느끼고 맛본 추억들이 시공간을 뛰어넘어 선명하게 되살아나죠. 맥주를 좋아하는 저는 좋은 맥주를 만났을 때도 여행을 추억하곤 합니다. 살랑 바람 부는 저녁, 낯선 해변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한잔의 맥주를 즐기며 하루 여행을 정리할 때의 그 기분. 제 여행의 로망이랄까요~ 앞으로 저는 비어투데이에서 맥주 한잔과 여행의 여운을 떠올릴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고자 합니다. 첫 이야기는 설레는 마음을 담아 떠나는 비행기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하늘에서 즐기는 세계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