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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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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봉 한국영화 기대작 빅4! <집으로 가는 길> vs <캐치미> vs <변호사> vs <용의자> 여름과 겨울 극장가는 그야말로 성수기! 하지만 상대적으로 이 기간에 한국영화는 부진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영화 점유율이 사상최대치로 찍고 있는 요즘은 전혀 다른 말, 오히려 한국영화 기세가 하늘을 뚫고 있습니다. 특히 2013년 마지막을 장식할 12월에는 각 배급사들의 비장의 카드들이 촘촘히 개봉되는데요, 최근 의 대사로 나와 칠봉이의 각오만큼 관객들을 만날 이들 한국영화들의 이구동성,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추운 겨울을 후끈하게 만들 12월의 한국영화 화제작 빅4들을 연말 극장가 송년회 코스로 추천, 미리 만나봅니다. 물론 관람포인트와 추천대상 등 알기 쉬운 가이드와 함께 말이죠!! 전도연의 컴백, 올 겨울 단 하나의 감동 가족 대작 어떤 영화? TV 프로그램 탐사 보도로 밝혀진 ‘..
10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소토닉 이야기 최근에는 한가지 술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몇가지 술을 혼합하여 마시거나, 술과 음료를 혼합하여 칵테일 형식으로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어투데이 내에서도 매화수 칵테일, 소비앙카 등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해 왔는데요. 소주와 토닉워터를 섞어 마시는 '소토닉' 또한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이에 맞추어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소토닉'이야기로 정해보았습니다. 키티님이 전하는 전대후문 캐치미 이야기. 지난 9월 30일부터 전대축제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키티님도 축제 주막에서 맥주를 가볍게 한잔 한 후 후문쪽에 위치한 캐치미로 향했습니다. 캐치미에서 소토닉을 즐기셨는데요. 소토닉의 비율을 1:1일 가장 좋고, 1:2의 비율도 좋다고 합니다. 예전에 한차례 소토닉을 먹어본 후 너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