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물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양식 맛집 제2탄-오리의 전설 전설은 이미 시작됐다 옛날 옛적부터 전해오는 오리에 대한 명언이 있으니, ‘돼지고기는 누가 사주면 먹고, 닭고기는 내 돈으로 먹고, 오리고기는 남이 먹고 있으면 뺏어서라도 먹어라’. 그뿐인가요? 등 옛 한의서는 ‘오리는 오장육부의 기능을 고르게 해 속을 편안하게 한다’ ‘여름철에 열을 내려주어 기운을 보강한다’고 읊고 있습니다. 대대로 내려오는 전설 따라 건강 따라 더위에 지친 심신이 절로 오리고기를 부르나니~. 보양식 제2탄,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오리의 전설’을 찾았습니다. 오리의 전설을 찾아 떠나봅니다. 오리 주물럭, 닭갈비에 도전하다 닭고기만큼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대신 오리고기는 마니아층이 탄탄하지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맛집 로드맵까지 있다고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신논현역 3번 출구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