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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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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독특하고 특별한 주점 이야기 친구들과 만나면 주로 주점을 찾게 되는데요. 대부분의 주점들은 메뉴만 조금씩 다를 뿐 모두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이런 때 조금은 차별화 된 독특한 주점이 없나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번주에 준비한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독특하고 특별한 주점 이야기 입니다. 빨랑이님이 전하는 코다차야 이야기 빨랑이님이 다녀오신 코다차야는 강남에 있는 대형화 된 포장마차입니다. 코다차야에 입장하면 직원분께서 페이져라고 하는 작은 기계를 주는데요. 모든게 셀프인 코다차야의 특성상 이 페이져를 이용하여 주문을 하고 받아간다고 합니다. 페이져 하나로 모든 주문을 하고 나가실 때 한꺼번에 계산하는 형식으로 조금은 복잡해 보이지만 꽤 편리한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코다차야 안에는 7개의 포차가 함께 들어와 있..
참이슬과 추억으로 떠나는 음악 여행 - 대학로 뮤직포차 따끈한 신참 맛집, ‘대학로 뮤직포차’입니다 △ 들어가는 입구부터 복고가 팍팍 느껴지는 이 곳! 새로운 맛집을 발견하여 널리 소문내며 함께 즐기는 건 술자리를 사랑하는 이들의 놓칠 수 없는 기쁨이지요. 더욱이 이제 갓 오픈한 따끈한 신참 주점이라면 어깨가 더욱 으쓱해집니다. 대학로에서 찾은 이색 테마 주점 ‘대학로 뮤직포차’를 만난 후 괜스레 의기양양해진 것도 이 때문이죠. 오픈한지 이제 두 달, 깔끔한 실내와 맛깔난 안주, 거기다 독특한 복고 분위기가 어우러진 ‘뮤직포차’는 동네방네 마구마구 자랑하고 싶은 곳이니까요. 초등학교 시절로의 시간여행, 추억의 복고풍 주점 △ 나무로 된 책걸상이 왠지 반갑게 느껴집니다. 혜화역 4번 출구, 먹자골목 쪽에 위치한 ‘대학로 뮤직포차’의 테마는 한마디로 복고입니다...
2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싱싱한 회 이야기 2월은 입학식, 졸업식 등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새로운 변화를 겪는 시기이죠? 특히나 이번 주에는 졸업식이 많이 있었더군요. 졸업을 맞이하신 분들을 위해 새로운 곳에서 활기찬 시작이 되시길 바라면서, 2월 셋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주제는 싱싱한 회 이야기로 정해보았습니다. 팔딱팔딱 뛰는 싱싱한 이야기 함께 보러 가실까요? 슈누나님이 전하는 홍대이자까야 미도리 이야기 슈누나님은 합정의 핫플레이스라는 미도리에 다녀왔다고 합니다. 미도리는 평일에도 예약이 꽉차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집이라고 하더군요. 비어투데이를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에도 비어투데이에서 이야기 된 적 있던 곳인데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으신다는건 그만큼 믿을만한 맛집이라는 뜻이겠죠?^^ 이 곳에서는 소주는 판매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