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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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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바캉스! 한강에서 꼭 즐겨야 하는 액티비티 추천 길 것 같았던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더워지고 있습니다. 이럴 땐, 보고만 있어도 시원한 곳에서 즐기는 액티비티가 정답이죠! 멀리 가기엔 부담스럽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여름날을 시원하게 해줄 쿨한 액티비티 스폿은 바로 한강입니다. 지난 시간에 만나본 한강을 즐기는 법에 이어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몸과 마음 모두 EXTRA COLD 하게 만들어줄 무더위 탈출 극복 방법!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물 위를 시원하게 가르는 워터 스포츠! 웨이크 보드치맥과 자전거 말고도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워터 액티비티가 많다는 사실, 아시나요? 한강에서는 수상스키와 제트스키, 윈드서핑, 아이언맨처럼 하늘을 날 수 있는 플라이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 가운데 먼저 만나볼 것은 웨이크 보드입니다. 뽀얗게 일어나는 엄청난 ..
[좌충우돌 여행기] 초특급 익스프레스 프랑스 여행 3박4일 휘몰아치기!! #2-2 루브르 박물관 - 모나리자 아줌마의 편안한 안식처 지난 번 포스트에서 후다닥 미친듯이 뛰어다니던 슬스의 슬픈 뒷모습을 기억하시나요? 그 어두운 그림자를 기억하시는 분들과 함께 빠리의 마지막 코스들을 아작 내볼까요? 고고고!!! 영화 ‘다빈치 코드’에서 배경으로 나왔던 그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부터 시작해서 온갖 유명한 중요 유형 문화재들이 그득그득 들어있는 그 유명한 루브르 박물관입니다 못들어갔어요…달달달… 시간이 없어서… 루브르 박물관은 그 규모가 너무도 커서 다 둘러보려면 3~4일은 걸린다고 하죠! 성격이 급하기론 위아더 월드 중에선 최고봉인 한국인들은 한 시간짜리 관람코스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오르쉐 미술관 / 교과서에 본 작품들로 꽉 차 있는 부러운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과 거의 붙어있어서 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