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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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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자취생을 위한 1인 식당과 만화방 소개! 혼자서도 잘해요~!놀고, 먹고, 쉬는 것까지 내 취향대로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자취생의 자유! 혼자이기에 만끽할 수 있는 특권이다. 하지만 혼자 식당을 가는 게 아직 어색하다면 이곳을 주목해 보자. 1인 손님을 더욱 격하게 반겨주고, 혼자여도 전혀 눈치 보이지 않는 1인 환영 맛집들이 있다. 여기에 혼자 놀기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아지트까지 덤으로 공개한다. 나 홀로 족을 위한 맛집으로 당당하게 떠나보자! 개인용 화로에 굽는 1++ 한우가 있는 1인 식당, 신논현역 맛집 ‘오마에’ 혼자 고기를 구워도 전혀 민망하지 않고 어색하지 않은 곳! 신논현역 먹자골목에 자리 잡은 숯불 화로구이 전문점 ‘오마에’다. 홀에는 1인 손님들을 위한 바 형태로 되어 있고, 단체 손님을 위한 테이블과 룸 형태의 테이블도 구..
쉐프의 자존심, 맛과 분위기로 꽉 잡다 - 신림역 ‘쉐프의 탈출’ 강남역은 너무 복잡하고, 사당역은 살짝 올드하고, 신림역은 분위기가….왁자하게 먹고 마실 곳은 많지만 근사하게 분위기를 잡을 맛집은 쉽게 찾을 수 없었던 신림역.하지만 이제 망설임은 그만, 부푼 설렘만 안고 2호선에 탑승만 하면 되겠다. 신림역에 자리잡은세련된 다이닝펍 ‘쉐프의 탈출’이 근사한 분위기로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신림역에서의 우아한 저녁이 여기 있다. ‘쉐프의 탈출’ 신림역 3번 출구에서 도림천 방향으로 2~3분 정도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쉐프의 탈출’. 초행길이라면 일단 위를 잘 살펴보자. 간판이 건물 꼭대기에 있어 자칫 놓치기 쉽기 때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쉐프의 탈출’. 예상대로 역세권의 시끌벅적함과는 차별화되는 모던한 분위기가 나타난다. 격식을 ..
6월 넷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신림 '짚신매운갈비찜' 이야기 안녕하세요! 벌써 6월의 마지막주이네요!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분들은 모두 알찬 계획 세우시고 계신가요~? 본격적으로 여름더위가 기승을 부리기도 전에 연일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있네요 :-( 그래도 요 며칠 새는 소나기가 내려서 뜨끈뜨끈한 서울의 아스팔트를 잠시나마 식혀주기도 했죠! 요즘같은 날에는 갑작스런 소나기가 반갑기까지 하네요! 오늘은 비내리는 날 땡기는 매운 갈비찜의 유명 맛집! 신림 '짚신매운갈비찜' 맛집을 소개합니다! 제니님이 전하는 신림 갈비찜 맛집 '짚신매운갈비찜' 이야기 매운음식이 마구마구 땡기는 날! 제니님께서는 신림역에 위치해있는 짚신매운갈비찜에 방문하셨습니다!이름부터 엄청나게 매울 것 같은 스~멜~! 캡사이신이 들어있는 매운 음식은 섭취 후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하면 에너지로 사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