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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헤런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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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블루헤런 GC에서 펼쳐진 굿샷데이 제 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그 현장속으로지난 일요일(10월 14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GC에서 제13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파이널라운드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블루헤런GC로 향하는 입구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KLPGA 메이저 대회로 승격 된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데요. 그 열정적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하이트진로의 볼거리로 가득했던 골프장블루헤런GC는 참 아름다운 골프장이었습니다. 그린이 조금 어려워 보이긴 했지만, 블루헤런이라는 이름답게 파랗고 높은 가을하늘과 잘 어울리는 코스를 가지고 있더군요. 조금은 쌀쌀한 아침공기를 묘한 긴장감이 가르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갤러리들에게는 마치 하나의 가을축제 같은 느낌이랄까요? 하이트진로의 맥주를 직접 시음해 보는 것은 물론 다양..
제11회 하이트컵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 관람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메이저 대회로 승격한 지 2년 차를 맞이한 하이트 챔피언십이 올해로 11회를 맞았습니다.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 서희경(하이트)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는 아쉽게도 챔피언 자리를 지키지 못했지만, 많은 선수와 갤러리 그리고 가을이 물씬 다가온 블루헤런 골프코스에서 모두가 즐겁게 지냈습니다. 한마디로 가을 골프 잔치로 이제는 하이트 챔피언십이 자리를 완전히 잡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여자 골프 경기 관람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남자와 거리가 비슷하고 또 여자 골퍼의 미모(?)를 감상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기 때문이죠. 이번 대회에는 정말 오랜만에 한국 대회에 출전한 박세리 프로를 볼 기회도 있었습니다. 더불어 갈대숲이 우거진 블루헤런에서 가을을 만끽하기 너무나 좋았..
서희경, 박세리 프로를 만나는 골프대회 '제11회 하이트컵 챔피언십' 청명한 가을 하늘, 요즘처럼 날씨 좋은 날 집에만 있다면 그것은 그야말로 범죄행위!? 예쁜 가을 하늘을 무시하지 말자고요. 이런 날일수록 열심히 산으로 들로 소풍을 다녀야겠죠? 어디로 떠나면 좋을지 아직 못 정하셨다면 골프 대회 어떨까요? 가을은 맛있는 맥주를 마시기도 좋은 때지만 골프를 치기도, 구경하기도 참 좋은 계절이잖아요. 박세리, 서희경, 전미정 등의 쟁쟁한 프로 골퍼들이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G.C에 모입니다. 바로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1회 하이트컵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선데요, 총상금 6억 원의 어마어마한 경기로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하이트컵 챔피언십은 지난 해인 2009년에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어 KLPGA투어 제4대 메이저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