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위기 좋은 술집

(2)
[양재역 맛집] 맥스의 우아한 변신! 부티크 생맥주가 있는 양재역 ‘다인앤드링크(DINE&DRINK)‘ 음식의 케미를 중요시하는 퓨전 스타일의 게스트로 펍. 치킨엔 맥주가, 회엔 소주가 어울리듯 술과 음식의 조화를 일컫는 말인 마리아쥬! 다인앤드링크(DINE&DRINK)에는 숨은 매력의 ‘마리아쥬’가 있다. 다인앤드링크는 메뉴를 구성할 때부터 술과 음식의 궁합을 먼저 고민해 섬세한 차림표를 내놓았다. 요리만 즐겨도 좋지만 술과 어울렸을 때 환상 케미를 발산하는 곳이니만큼 기대감을 안고 찾아볼 만하다. 또한, 맥스 생맥주를 베이스로 한 부티크 생맥주가 있는 다이앤드링크를 소개한다. 술과 요리의 환상 케미가 있는 양재역 맛집 ‘다이앤드링크(DINE&DRINK)’ 한전아트센터와 양재역 사이에 자리 잡은 다인앤드링크는 낮에는 브런치 카페로, 밤에는 게스트로 펍으로 변신한다. 아기자기한 소품, 개성 있는 테이블과 ..
쉐프의 자존심, 맛과 분위기로 꽉 잡다 - 신림역 ‘쉐프의 탈출’ 강남역은 너무 복잡하고, 사당역은 살짝 올드하고, 신림역은 분위기가….왁자하게 먹고 마실 곳은 많지만 근사하게 분위기를 잡을 맛집은 쉽게 찾을 수 없었던 신림역.하지만 이제 망설임은 그만, 부푼 설렘만 안고 2호선에 탑승만 하면 되겠다. 신림역에 자리잡은세련된 다이닝펍 ‘쉐프의 탈출’이 근사한 분위기로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신림역에서의 우아한 저녁이 여기 있다. ‘쉐프의 탈출’ 신림역 3번 출구에서 도림천 방향으로 2~3분 정도 걸으면 만날 수 있는 ‘쉐프의 탈출’. 초행길이라면 일단 위를 잘 살펴보자. 간판이 건물 꼭대기에 있어 자칫 놓치기 쉽기 때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쉐프의 탈출’. 예상대로 역세권의 시끌벅적함과는 차별화되는 모던한 분위기가 나타난다. 격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