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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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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넷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풍미가득한 맥주 이야기 가을 내음이 풀씬 풍기는 9월 넷째주, 날씨도 선선한게 맥주 한잔 즐기기 딱 좋은 날씨네요^^ 오늘 저녁 퇴근길에 하루를 마무리 하며 가볍게 맥주 한잔 하는건 어떨까요? 바쁜 일상속 시원한 청량감을 찾아주는 블로거들의 9월 넷째주 맛있는 맥주 이야기입니다. 좋은사진님의 치킨 맛집 이야기 청량고추와 마늘이 듬뿍 들어있고, 치킨과 가래떡도 함께 들어있는 씨베리안치킨. 심하게 맵지는 않고 조금 얼얼한듯 매운 맛이면서 간장소스 베이스의 달달한 소스로 버무렸기 때문에 달콤하면서도 매콤합니다. 맥스생맥주가 무한리필되는데 거품이 부드럽고 완전 맛있답니다. sjplanner님의 맥주 거품기 이야기 남동생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온 귀여운 아이템 캔맥주 거품기. 건전지를 넣고 캔맥주에 끼워 사용하는데요. 캔 사이즈에 상관..
[건대맛집] 카푸치노 같은 맥주 거품이 있는 플젠 크림생맥주 전문점 비투걸이 지난 번 4월 마지막주, 블로거들의 맛있는 맥주이야기포스팅에서 자연냉각 크림 생맥주 플젠을 소개했는데요. 비투걸도 궁금한 마음에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자연냉각 크림생맥주 플젠 화양점입니다. 플젠은 마치 크림과 같은 맥주 거품이 특징인 곳입니다. 맥주를 자연냉각해서 거품이 크림처럼 되도록 만든다고 해요. 덕분에 거품이 정말 부드러워요. 또 입자가 고와서 맥주 거품이 잘 꺼지지 않는 덕분에 김이 쉽게 빠지지 않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서빙하는 분께 여쭤보니 하이트 맥주를 냉각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역시 하이트 생맥주의 맛이란!! 아래 보이는 생맥주 중에 왼쪽은 500cc, 오른쪽은 400cc잔입니다. 처음에는 컵이 작으면 좀 더 차가운 맥주를 여러번 마실 수 있겠다는 생각에 400cc로 ..
알고 나면 더 맛있는 맥주 상식 우리나라 맥주에 대해 알고 있나? 우리나라에서 맥주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것은 1934년 일제 강점기. 때문에 일본의 기린맥주와 대일본맥주 등이 우리나라에 진출하여 맥주를 생산했습니다. 그 후 1950년대 동양맥주(OB), 조선맥주(Hite)가 창립되어 서로 경쟁하며 발전을 거듭해 오다 1975년 한독맥주가 ‘이젠백맥주’를 생산, 삼파전을 맞았지만 한독맥주가 1년 만에 파산해 진로에서 ‘카스(Cass)’가 나오기까지 OB와 하이트가 시장을 양분했었다죠. 2009년 현재, 국내 유일의 토종 맥주 회사는 하이트 한곳뿐이죠. 카스는 OB두산, OB는 다시 벨기에 인터브루에 합병되었기 때문. 국내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맥주는 성분 구성에 있어 주원료인 보리와 홉 외에 부원료로 전분, 옥수수를 사용하며 산화방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