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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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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만난 의외의 친구 MAX! 얼마 전 대명 비발디파크를 찾았습니다. 남친과 저는 매년 겨울이 되면 한두 번씩 꼭 스키장에 갑니다. 대략 운동이라고는 소질이 없는 저와는 달리 남친은 시즌권을 끊어서 다닐 정도로 보드 타는걸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나름 사회지도층의 배려랄까? 남친을 위해 연례행사처럼 다니곤 하죠. 이번 10/11시즌 들어서 첫 방문한 스키장. 작년의 감이 남아 있을까? 걱정과 두려움에 일단 몸을 풀어봅니다. 상상 속의 저는 매우 유연한데 사진 속의 저는 뻣뻣 그 자체군요. 그래도 이 과정을 생략하면 넘어졌을 때 크게 다칠 수 있으니까 몸부림이라도 쳐야 합니다. 열심히 몸을 풀어서인지 그날은 보딩이 참 잘 되더군요. 스키장 3년 차에 인제야 턴을 엉거주춤합니다. 비발디파크 코스는 블루스(초심)-> 발라드(초급) -> 재즈..
[강남맛집] 깐부치킨 역삼점에서 치킨과 맥주, 그리고 캠핑장 속 어쿠스틱 밴드 공연 덥기도 참 더웠던 이번 여름, 휴가는 다녀 오셨나요? 별 다른 추억을 만들지 못하신 분들 계시죠? 휴가를 다녀오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Max와 깐부치킨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서울에서 캠핑 분위기를 느끼며 치맥, 바로 치킨과 맥스를 즐길 수 있는 행사였죠. 지난 금요일 깐부치킨 역삼점에서 즐긴 캠핑장 속 어쿠스틱 밴드 공연 이벤트, 함께 보실래요? 깐부치킨과 맥스와 함께하는 캠프 깐부치킨에 오시면 입구부터 놀라실거에요. 바닥에는 그 어느 치킨집에서도 볼 수 없는 잔디가 깔려 있고, 텐트와 함께 아기자기한 캠프 소품들이 가득하거든요. 분명 치킨을 먹으러 왔는데, 갑자기 어느 숲속으로 워프를?! 깐부치킨에 오면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바베큐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데요. 여행가서 먹는..
[대천해수욕장] 대천에서 맥스와 함께, 맥스 썸머 페스티벌 지난 주 비투지기가 서해안을 다녀 왔습니다. 대천의 드넓은 백사장도 걷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한껏 느끼고 왔어요. 보령 머드축제가 열린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즐거운 일들이 한가득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바로 Max 썸머 페스티벌을 만나고 왔다는 사실~^0^ 어떤 행사가 열렸는지 지금부터 함께 볼까요?! Max 서프라이즈 캐비넷 - 깜짝 선물이 숨어 있는 무료보관함 대천은 무척 많은 관광객들이 모였더군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온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외국인들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학원, 교회 등 여러 단체에서도 많이 방문했더군요. 서해안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보령 머드축제도 참여하려고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바다에서 마음 편히 놀려면 아무래도 보관함에 소지품을 넣고 가볍게 즐기는게 좋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