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맥스 맛집

(2)
1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맛도 가득 복도 가득한 맥스 이야기 2013년 계사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비어투데이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이런 바람을 담아 2013년 1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의 제목은 맥스처럼 복이 가득 하시라는 의미로 ‘맛도 가득 복도 가득한 맥스 이야기’라고 지었어요. 여러분을 생각하는 비투지기의 마음이 보이시나요? 그럼 새해의 첫번째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 살펴보러 출발해 볼까요? 모노이님이 전하는 홍대 주가노주방 이야기 주가노주방의 입구에는 사계절 벚꽃이 피어있어 항상 화사한 모습으로 손님을 반겨준다고 합니다. 4인테이블 4개 2인테이블 3개정도의 아담하고 정감이 있는 가게라고 하는데요. 친구 혹은 연인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기에 딱 알맞은 장소인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는 작은..
[교대맛집] 곱창이 생각나는 날, 원조 교대'거북곱창' 평소 어떤 음식을 먹어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꼭 그 음식을 먹어야만 하는 해피아이. 그런 정신이 지금의 넉넉한 풍채(?)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죠. 곱창이 무척 그립던 날, 교대 맛집 거북곱창을 찾았습니다. 저와 많이 닮은 큰딸과 기분좋게 공연을 보고, 얼른 교대 근처의 거북곱창으로 GOGO!! 거북곱창은 지하철 교대역에서 내려 7-8분 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이곳은 평일에도 꽤 많은 손님들이 즐비한 곳으로 제가 간 일요일 오후에도 많은 손님들로 가게 안이 북적였습니다. 곱창이 고픈 모녀는 자리를 잡고 앉아 우선 '곱창모둠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지글 지글 맛있게 구워지는 곱창이 보이시나요? 딸아이가 몇주 동안이나 '곱창 구이'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요. 곱창구이는 다른 음식보다도 냄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