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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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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이제는 골드 엔드다! 맥스 골드 엔드를 만나보세요 맥주는 오감으로 마신다고 합니다. 맥주병을 퐁! 따서 포그르르 따르는 소리를 듣고, 몰트의 향을 느끼며, 눈으로는 오묘한 황금빛 색을 감상하고, 혀 위를 미끄러지듯 흘러가는 부드러운 거품 너머 차갑고 톡 쏘는 감각을 느끼며 맥주의 맛을 음미하죠! 때로는 액체빵, 때로는 신이 선사한 음료라 불리는 만큼 맥주를 마실 땐 온몸의 감각을 살려 마셔야 제대로 마신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일상에서 늘 함께하는 술인데 어떻게 마실 때마다 일일이 신경 써서 마시겠어요. 게임할 때도 마셔야 하고, 일하면서도 마셔야 하고, 잠자기 전에 후딱 마셔야 하잖아요. ㅎㅎ 이럴 땐 냉장고에서 슉! 꺼내 간단히 딸깍! 따서 벌컥벌컥 마시기만 하면 되는 캔맥주가 딱인데요. 하지만 캔맥주를 마시면서 맥주의 향이나 ..
드라이 피니시 d, 아시아 패키지 디자인 컨퍼런스(APD) 우수상 수상 얼마 전 '2010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가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멋진 자동차 경주 사진들을 구경하니 비투지기도 서킷으로 구경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요. 드라이 피니시 d의 디자인을 보시고 F1의 멋진 차를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언듯 보면 약간 사이버틱한 것이 깔끔한 끝맛과 시원한 느낌을 잘 표현하잖아요. 편의성 높은 디자인 드라이 피니시 d의 병은 기존 병보다 조금 더 진한 암갈색을 띠어 자외선 차단율을 높였습니다. 또한 모양도 다른데요. 다른 맥주 병보다 병의 어깨 부분이 높고 날씬합니다. '단순히 예쁜 병'이기 보다는 소비자들이 실제 사용하기 편하도록 고안했어요. 병에 물기가 묻어 있어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으며 동양인의 인체공학적 특징을 생각해 최상의 그립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습..
[남아공 D-5]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승리 기원? 하이트 맥주 스페셜 패키지와 함께!! 그냥 맥주 마시니? 이번 축구경기엔 국가대표팀 기념 맥주와 함께하자!! 신나는 2010 남아공, 즐거운 축구 경기!!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국가대표팀 응원을 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맥주죠!! 그런데 날마다 오는 국가대표팀의 경기도 아닌데 그냥 맥주를 마시며 응원하면 조금 심심하잖아요. 특별한 남아공 시즌에는 특별한 맥주!! 바로 국가대표 공식 후원 맥주인 하이트와 함께해야죠!! 그래서 하이트에서 준비했습니다. 하이트 맥주 국가대표팀 스페셜 에디션!! 바로 2010 남아공 축구경기 기간을 위해 디자인을 바꾼 특별 한정 제품입니다. 생김새부터 범상치 않은데요. 비투걸이 잔디밭으로 맥주 캔들을 데리고 소풍 나왔어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것은 이전에 소개해드린 캔홀더에 담은 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