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덕수궁 돌담길

(2)
[서울 데이트 추천] 남자친구와 손 붙잡고 정동 한 바퀴 돌기! (덕수궁 돌담길, 정동전망대, 정동길초밥 등) 가을의 호젓함을 느낄 수 있는 덕수궁 돌담길연인이 이 곳을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지만 가을의 호젓함을 느끼기에 서울에서 덕수궁 돌담길 만큼 안성맞춤인 곳이 있을까 싶다. 고층 빌딩이 즐비하게 늘어선 도심 한 가운데 오롯이 놓여 있는 덕수궁과 세련되고 이국적인 서양식 건축물들 사이를 거닐며 겨울의 문턱에 들어선 마지막 가을을 느껴보자. 정동길 주변 데이트 코스 추천 연인과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는 속설이 있는 ‘덕수궁 돌담길’ 산자락 아래 자리 잡은 다른 궁과는 달리 도심 한 복판에 위치한 덕수궁은 유일하게 밤까지 문을 여는 곳이기도 하다. 야간 개장을 따로 기다릴 필요가 없어 주말에는 낮부터 밤까지 관광객들로 붐빈다. 덕수궁의 본래 이름은 경운궁이었는데 선조 임금 때 궁궐로 쓰이기 시작하여 광해군, ..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쨍하다 #2 - 야행성의 본능을 깨우다! 서울 야간 데이트 추천장소 Top3 야간 데이트 추천장소 Top3. 극에 달했던 무더위도 한풀 꺾이고 이제 밤에는 조금은 시원해 집니다. 낮의 더위를 피해 밤에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하게 되는 시기가 바로 이 때가 아닐까 하는데요. 잠자던 야행성의 본능이 깨어나 저녁에 뭔가 근사한 경험을 하고 싶은데 대부분의 상점들이 문을 닫으니 딱히 할 것도 없고 갈 곳도 없어 김이 빠진다구요? 그렇다면 여기 주목~ 데이트 고수들에게 캐낸 야간 데이트 핫스팟 3군데를 소개합니다. 한결 시원해진 저녁 바람과 함께 하는 야간 데이트 코스 총출동! 화려한 서울 야경과 함께 낭만을! ‘오동공원’ 드라마 의 그들처럼 가슴 울리는 절절한 멜로로 한 동안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란하게 만들었던 드라마 . 7회에서 서은기(문채원)가 강마루(송중기)에게 “술 마시기 좋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