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닭요리

(5)
구구데이, 구구데이 맛있게 즐기는 법!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이제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땀을 뻘뻘 흘리며 일을 마친 뒤 집에 들어가는 길에 MAX를 한잔 시원하게 마시는 즐거움을 떠나 보내기엔 아쉽지만 다가오는 가을은 막을 수 없지요~ 하지만 가을은 식욕의 계절이라 했던가요? 역시 식욕의 계절답게 우리를 행복하게 해줄 구구데이가 다가왔는데요! 여러분도 함께 구구데이를 즐겨보시죠! 구구데이? 요즘에는 정말 특별한 데이들이 많이 있지요 발렌타인데이부터 시작해 빼빼로데이, 짜장면데이 등 한 달에 한번씩 돌아오는 데이들로 인해 이제는 어떤 데이들이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이런 데이들 중에 맛있는 닭을 먹는 데이도 있는데요! 바로 구구데이입니다. 구구데이는요 9월 9일을 이르는 말로 9월 9일을 숫자로 써서 읽으면 닭의..
[맥주안주] 야구보며 맥주 한 잔?! 칼칼한 맛이 일품인 '안동찜닭' 요즘 프로야구의 시즌이죠? 저희 남편도 퇴근하면 바로 채널부터 돌려 야구 삼매경에 빠져 지내고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저절로 저녁 먹고 술 한 잔씩 하게 되는데요. 얼마 전에는 좋아하는 팀이 자기가 보면 지는 거 같다고 한탄을 하더라고요. 여러분도 응원하는 팀 있나요? 대부분 고향출신 팀을 응원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는 남편이 경상도라 삼성을, 저는 충남인지라 한화를 응원하거든요. 며칠 전 남편의 기운을 팍팍 살리고자 남편이 좋아하는 안동찜닭을 맥주와 차려서 줬더니 너무 행복해하더라고요. 오늘 저녁 야구 구경하면서 안동찜닭과 시원한 맥주 한잔 어떠세요? 안동찜닭 재료 기본 재료 닭 중간크기 1마리 표고버섯 3송이 당면 2줌 감자 2개 당근 1개 양파 1개 파 1뿌리 청고추 2개 홍고추 2개 태국고추 1..
맥주의 친구 닭!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닭요리는? 여러분은 맥주 드실 때 어떤 안주를 가장 즐겨 찾으세요? 오징어와 땅콩을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테고, 피자와 햄버거를 떠올리는 분도 있으실 듯한데요~ 이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치킨이겠죠?! 특히 '치맥'이라 하여 맥스와 치킨의 궁합은 환상을 자랑합니다. 그러고보니 비투지기도 어제 저녁식사로 치킨과 맥스를 먹었네요. 정말 치맥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_< 하지만 꼭 치킨만 맥주와 어울린다고 생각하면 오산! 비어투데이에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수많은 닭요리가 있거든요! 그래~서 한번 쭉 모아 봤습니다. 비어투데이에는 그동안 어떤 닭요리가 소개되어 왔을까요? 힘이 불끈! 닭백숙 우리 몸을 따뜻하게 보신해 줄 닭백숙! 뜨거운 백숙을 먹을 땐 맥주를 시원하게 마셔 주어야죠! 몸도 건강해지고 기분도 좋고^..
[술안주] 치킨배달보다 빠른 레시피, 허브향의 닭봉구이 더위가 절정을 보이고 있는 요즘, 모두 건강히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는 예년과 달리 무척이나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밤새 열대야로 고생하는 여러분을 위해 더위를 식혀줄 아주 특별한 닭봉구이를 소개합니다. 특히 만들기 쉽고 간단하여 치킨 평균 배달시간 30분에 지겹던 분들을 위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음식은 혼자 먹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친구나 연인과 같이 먹으면 더 좋겠지요? 닭익는 고소한 냄새와 로즈마리의 풍부한 허브향이 요리가 다 완성되기도 전에 여러분을 이미 최고의 쉐프로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그럼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닭은 대한민국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안주이죠. 더군다나 배달과는 빼놓을 수 없는 그런 요리잖아요. 치킨의 배달문화를 미국에 전파한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란 우스갯소리 ..
[세계의 맛] 치맥에 찰떡궁합, 태국의 쏨땀 축구 경기 볼 때 치맥이 인기였죠? 2010 남아공 축구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저녁에 주로 진행되어 유난히 치맥 찾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특히 지난 아르헨티나전을 앞두고는 '치킨 예약'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특히 이번 2010 남아공 축구 경기와 여름철 삼계탕을 대비하다보니 먹는 닭 사육이 전분기보다 39%나 증가했다는군요. 치맥만 드시려니 좀 느끼하셨다고요? 오늘은 제가 프라이드 치킨만큼 맥주와 잘 어울리는 태국 음식, 쏨땀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그린 파파야 샐러드 쏨땀 . 쏨땀은 그린 파파야를 주 재료로 한 태국의 대표적인 샐러드입니다. 원래는 동북부 지역(치앙마이 등 이싼 지방)의 전통 음식이지만 요즘은 방콕 등 태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입니다. 태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