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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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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와 즐기는 모듬 닭꼬치 만드는법+닭꼬치 소스 만드는법 무더워지는 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맥주가 최고죠~더운 여름 밤이면 더 맛있는 맥주~~ㅎ남편, 친구와 함께 시원한 맥주를 한 잔씩 하면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맥주 안주 추천해볼게요. 쌉쌀한 맥주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안주 닭꼬치 만드는 법입니다,닭만 꽂아서 구워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먹기 위해대파, 어묵, 소시지 등도 함께 꽂아 모듬 닭꼬치를 만들어 보았답니다.맥주안주뿐만 아니라 아이 영양 간식으로도 넘흐 좋아요~오늘은 특별히 닭꼬치 소스는 2가지로 준비했어요^^매운 소스, 간장 소스 2가지니까 취향 별로 선택하세요.저처럼 2가지의 닭꼬치 소스를 모두 만들어도 좋고요~ 재료: 닭다리살 400g, 소시지, 대파, 떡볶이떡, 어묵 취향껏 매운 소스 재료: 고추장 3큰술, 핫소스 2큰술, 우..
거리의 명물 닭 꼬치, 참이슬을 만나다-홍대 모닭모닭 이대 거리의 명물 닭꼬치, 홍대에 자리잡다 ∆ 먼 곳에서부터 맛있는 향기가 발길을 이끄는 ‘모닭모닭’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하면 ‘닭 꼬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방 5m 앞에서부터 풍기는 맛깔스런 냄새에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익어가는 비주얼은 얼마나 매혹적이던가요. 그 유혹에 못 이겨 꼬치를 돌돌 돌려가며 한입 베어 물면 만면에 뿌듯한 미소가 지어지지요. 하지만 그 때 딱 한 가지 아쉬운 게 있습니다. 시원한 참이슬 한잔이 애타게 그리운 것이지요. 그 아쉬움을 달래주기라도 하듯 이대 앞 명물 닭 꼬치 ‘모닭모닭’이 홍대에 아늑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소문난 감칠맛은 그대로 가져오면서 시원한 참이슬까지 느긋하게 더할 수 있는 홍대 ‘모닭모닭’을 만나봅니다. 내 손으로 만든 주먹밥, 두 배로 맛나요 ∆..
카페인가 포차인가? 감성포차 부천 이포차(epocha)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형 포차에서 참이슬 한잔! ▲ 카페인가 포차인가 카페 같은 아늑한 분위기에서 참이슬을 즐길 수 있는 포차를 소개해 드립니다. 편안한 공간과 모던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포차의 고정관념을 깨주는 이포차(epocha) 중동현대점인데요.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과 멋스러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 카페&펍 스타일의 퓨전 주점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가게를 잘못 찾아온듯한 착각을 하게 만들었어요. 포차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카페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곳곳에 놓인 화분들과 작은 조명 하나까지 세심한 부분 하나하나 신경 쓴 흔적이 엿보이네요. ▲ 프랜차이즈 카페와 다름없는 깔끔한 인테리어 ▲ 믿음이 가는 깔끔한 주방 부분 오픈형으..
[중구맛집] 연탄불에 굽는 소문난 닭꼬치, 중림동 호수집 서울 도심의 한 대로변. 높은 빌딩숲 주변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 작고 오래된 가게에서 연탄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여름이 가고 9월이 왔다지만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았는데, 연탄불은 왜 피웠을까요? 가까이 갈수록 지글지글 피어오르는 꼬치구이의 향이 강하게 느껴져 가는 발길을 잡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한 끼 먹고 가야겠네요.^^ 오늘 그린데이가 소개할 맛집은 연탄불에 굽는 닭꼬치와 닭볶음탕으로 유명한 23년 전통의 중림동 맛집. '호수집 (원조 닭꼬치)'입니다. 그런데 7시가 조금 넘은 이른 시각, 벌써 바깥 테이블까지 다 차고 문앞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을 세어보니 10명 남짓.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이제 막 식사가 시작된 걸 보니 한참을 기다려야 할 분위기입니다. 줄 끝에 서서 기다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