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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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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당일치기여행 떠나볼까?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전통시장, 미륵산 정상까지!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한다" 란 말처럼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싶은 이 봄날엔 먼저 다가감이 중요합니다. 사실 좋아하는 마음 하나면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몸이 먼저 반응하니 사랑이 낳은 설렘은 참 신비로운 감정입니다. 봄나들이 떠나고 싶은 요즘도 이와 비슷할 것 같은데요. 겨우내 허전했던 가지에 피어난 봄 꽃들을 접하면 왠지 모를 싱숭생숭함이 우리를 남쪽으로 이끕니다. 책 읽고 음악 듣기 좋은 이 봄날 통영으로 떠나봄은 어떨까요? 다도해가 빚어낸 한려수도부터 활기찬 북적임이 매력적인 활어회 시장까지 당일치기 여행으로 얼마든지 누벼볼 수 있답니다. 서울부터 380km 정도 남쪽에 위치한 통영으로의 여행은 고속버스가 최선입니다. 수도권 평균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지만 안락한 우등 버스에 올라 달..
사진으로 달콤함을 말하다! 매화수 여행화보, ‘그녀들의 스윗트립’ 바람도 달콤한 어느 날 그녀들은 남도행 기차를 탑니다 봄날의 남도에 가본 적 있나요? 그곳은 흡사 꽃다운 스무살의 땅 모델은 카메라를 바라보지 않고, 사진가는 포즈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저, 거닐듯 여행하고 그저, 스케치하듯 셔터를 누릅니다 꽃잎 휘날리는 봄은 갔지만, 매화수 한 잔의 맛과 향만큼이나 달콤한 매화수 광고가 아직도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하이트진로가 봄날의 달콤함을 더욱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매화수 여행화보, ‘그녀들의 스윗트립’을 만들었어요! 매화수 콜라보레이션 여행화보집, '그녀들의 스윗트립'이번 화보는 하이트진로의 매화수와 포토그래퍼 ‘조선희’ 작가가 함께 만든 콜라보레이션 화보에요. ‘그녀들의 스윗트립’ CF를 촬영하는 날, 함께 진행되었고, 봄날 남해 다랭이마을을 배경으로 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