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우울할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비투지기는 보통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곤 하는데요. 그중 최고는 단연 고기가 아닐까요?
여러분의 기분을 고기압으로 끌어줄 오늘의 맥스 생맥주 맛집은 바로 육갑식당입니다. 특히
육갑식당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오늘 비어투데이에 집중해 주세요! 맥스 생맥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순서대로 고기를 소개해 드릴 테니까요. 그럼 저기압을 뒤로하고 고기 앞으로 가볼까요?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맥스 생맥주 맛집 육갑식당
이곳은 방배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육갑식당 본점입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친절한 직원들과, 회식 장소로도 손색없는 넓은 내부, 벽면 가득 붙여져 있는 유명인들의 친필 싸인 까지! 찐 맛집의 포스를
풀풀 풍기는 내부를 지나 본격적으로 고기 앞으로!
잠깐, 본격적으로 고기 앞으로 가기 전 맥스 생맥주 한 잔 시키는
것 다들 잊지 않으셨죠? 풍부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완벽하게 따르는 육갑식당 매니저님의 실력에 감탄했는데요. 맛있는 고기와 어울리는 완벽한 맥스 생맥주를 마시고 싶다면 육갑식당으로!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메뉴는 육갑꽃살, 바로 소갈비입니다. 부드러운 식감에 그야말로 입안에서 살살 녹는데요. 여기에 풍부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매력적인 맥스를 곁들여 먹어보세요. 부드러운 궁합이 그야말로 갑중의 갑!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메뉴는 이베리코 목살입니다. 이베리코는 세계 4대 진미로 손꼽히는 흑돼지로도 유명한데요. 제공되는 소금에 살짝
찍어 이베리코 목살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본연 그대로 즐겨보세요. 여기에 ALL MALT 맥스와 함께 즐기면 그 풍미가 더욱 MAX!
리듬 끊기면 안 되니까, 서둘러 다음 메뉴를 소개해드릴게요. 세 번째는 바로 육갑 꽃돼지입니다. 이베리코 늑간살 부위로 쌈에
싸서 한 입 가득 먹으면 육즙이 팡팡! 깊고 풍부한 맛의 맥스 생맥주 한 잔까지 더해 육갑 꽃돼지를
더 맛있게 즐겨보세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메뉴는 육갑식당의 하이라이트! 바로 육갑입니다. 소의 안창살 부위로, 서브되기 직전 육갑식당만의 특제 양념에 버무려져
나오는데요. 신선한 생고기와 양념의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 자꾸만 손이 가는 고기입니다. 육갑 한 입, 맥스 한잔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손을 들고 외치고
있을 거예요. 사장님 여기 육갑 1인분, 맥스 한 잔 추가요!
어떠셨나요? 육갑식당의 맛있는 고기를 먹으면 저기압인 기분은 어느새
고기압으로 변해있을 것 같지 않나요? 육갑식당의 고기가 맛있는 이유는,
당일 배송한 신선한 고기만을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여러분도 가끔 기분이 꿀꿀할 때 가족, 친구, 연인 혹은 직장 동료들과 함께 육갑식당에서 맛있는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여기에 맥스 생맥주도 함께 곁들어 행복 게이지
MAX를 찍어보세요!
여러분은 우울할 때 어떻게 극복하시나요? 비투지기는 보통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를 풀곤 하는데요. 그중 최고는 단연 고기가 아닐까요?
여러분의 기분을 고기압으로 끌어줄 오늘의 맥스 생맥주 맛집은 바로 육갑식당입니다. 특히
육갑식당에 방문하실 예정이라면 오늘 비어투데이에 집중해 주세요! 맥스 생맥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순서대로 고기를 소개해 드릴 테니까요. 그럼 저기압을 뒤로하고 고기 앞으로 가볼까요?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 맥스 생맥주 맛집 육갑식당
이곳은 방배동
카페거리에 위치한 육갑식당 본점입니다
손님을 맞이하는 친절한 직원들과, 회식 장소로도 손색없는 넓은 내부, 벽면 가득 붙여져 있는 유명인들의 친필 싸인 까지! 찐 맛집의 포스를
풀풀 풍기는 내부를 지나 본격적으로 고기 앞으로!
잠깐, 본격적으로 고기 앞으로 가기 전 맥스 생맥주 한 잔 시키는
것 다들 잊지 않으셨죠? 풍부하고 부드러운 크림을 완벽하게 따르는 육갑식당 매니저님의 실력에 감탄했는데요. 맛있는 고기와 어울리는 완벽한 맥스 생맥주를 마시고 싶다면 육갑식당으로!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메뉴는 육갑꽃살, 바로 소갈비입니다. 부드러운 식감에 그야말로 입안에서 살살 녹는데요. 여기에 풍부하고
부드러운 크림이 매력적인 맥스를 곁들여 먹어보세요. 부드러운 궁합이 그야말로 갑중의 갑!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메뉴는 이베리코 목살입니다. 이베리코는 세계 4대 진미로 손꼽히는 흑돼지로도 유명한데요. 제공되는 소금에 살짝
찍어 이베리코 목살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본연 그대로 즐겨보세요. 여기에 ALL MALT 맥스와 함께 즐기면 그 풍미가 더욱 MAX!
리듬 끊기면 안 되니까, 서둘러 다음 메뉴를 소개해드릴게요. 세 번째는 바로 육갑 꽃돼지입니다. 이베리코 늑간살 부위로 쌈에
싸서 한 입 가득 먹으면 육즙이 팡팡! 깊고 풍부한 맛의 맥스 생맥주 한 잔까지 더해 육갑 꽃돼지를
더 맛있게 즐겨보세요.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메뉴는 육갑식당의 하이라이트! 바로 육갑입니다. 소의 안창살 부위로, 서브되기 직전 육갑식당만의 특제 양념에 버무려져
나오는데요. 신선한 생고기와 양념의 달달한 맛이 어우러져 자꾸만 손이 가는 고기입니다. 육갑 한 입, 맥스 한잔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손을 들고 외치고
있을 거예요. 사장님 여기 육갑 1인분, 맥스 한 잔 추가요!
어떠셨나요? 육갑식당의 맛있는 고기를 먹으면 저기압인 기분은 어느새
고기압으로 변해있을 것 같지 않나요? 육갑식당의 고기가 맛있는 이유는,
당일 배송한 신선한 고기만을 사용하기 때문인데요. 여러분도 가끔 기분이 꿀꿀할 때 가족, 친구, 연인 혹은 직장 동료들과 함께 육갑식당에서 맛있는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 여기에 맥스 생맥주도 함께 곁들어 행복 게이지
MAX를 찍어보세요!
비투지기도 회사원이다 보니 강남을 갈 때는 늘 퇴근 후나 주말뿐입니다. 그래서 비투지기에게 강남은 언제나 북적거리고 정신없는 곳이죠. 얼마 전이었습니다. 퇴근 후 강남에서 중요한 모임이 있던 날이었는데요. 북적거리는 강남으로 약속 갈 생각에 종일 신경 쓰고 있었는데 모임이 갑작스레 취소되어 버리더군요. 마침 맥이 탁 풀린 차에 일행 중 한 분이 우리끼리라도 단출하게 저녁 먹자고 말씀을 꺼내시더군요.
기분 전환 할 겸, 약속 취소의 서운함을 달랠 겸 흔쾌히 강남으로 발걸음을 향했죠. 사람 많고 북적이는 강남도 어쩐지 그날은 꺼려지지 않더군요. 비투지기 일행이 간 곳은 강남역 3번 출구 삼성사옥 앞 건물에 있는 ‘화로사랑’입니다.
미리 예약해둔지라 자리에는 이렇게 'Reserved'라는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왠지 예약된 자리로 안내를 받을 때는 기분이 더 좋아지곤 합니다. 왠지 제가 더 중요한 사람이 된 듯싶어 그런가 봐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
고기와 맥주를 주문하니, 화로가 올려지기도 전에 먼저 차갑게 식혀진 드라이피니시 d가 나왔습니다. 뜨거운 화롯불과 깔끔하고 차가운 드라이피니시 d라... 화롯불의 열기를 깔끔하게 식혀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죠?
기본으로 나오는 양념소스에 적신 부추와 양파
찬으로 나오는 채소와 파채, 명이나물, 들깨 샐러드는 인심좋게 계속 갖다 주신다
자리에 숯이 가득 든 화로가 올라왔습니다. 이곳은 환풍기와 냉방 시설이 잘 되어서 연기가 잘 나지 않고 뜨거운 화로가 앞에 있어도 많이 뜨겁지 않아 참 좋더군요.
기다란 잎사귀, 혹은 파(?)처럼 보이는 이것은 명이나물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들깨샐러드와 함께 큰 사랑을 받은 반찬입니다.
먼저 꽃살과 안창살, 차돌박이로 구성한 특선 모듬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아직 익히지도 않았는데 어쩜 저렇게 먹음직스러운지 모르겠네요.
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땐 마음이 잔뜩 설레곤 합니다. 이런 순간엔 맥주 한잔으로 입맛을 살짝 다셔주죠. ㅋㅋ
소고기는 살짝만 익혀 먹어야 제맛! 익어라~ 익어라~ 신 나는 이 순간!
화롯불에 살짝 익힌 소고기! 적당한 육즙이 살아 있어 씹히는 맛이 기막히게 좋더군요. 저도 모르게 그만 정신없이 고기가 익는 대로 먹어버렸네요.
고기는 화롯불에 구워 먹을 때가 제일 맛나다고 하죠? 맥주와 함께 화롯불 앞에서 구워 먹는 소고기의 맛에 저녁 식사 분위기가 참 화기애애했습니다. 그래서 식당 이름도 '화로사랑'인 모양입니다. ㅋㅋ
서비스로 계란찜과 김칫국이 나왔습니다. 이전에 건대의 화기애애에 갔을 때도 김칫국이 나와서 좀 신기했는데요. 찾아보니 다른 화로구이 전문점에서도 김칫국이 많이 나오네요. 그동안 고기 먹을 땐 된장찌개만 떠올렸었는데, 먹어보니 얼큰 시원한 김칫국도 참 잘 어울리는 조합이군요.
소고기를 일차로 끝내고 그냥 가기 아쉬워 삼겹살을 추가로 더 주문했습니다. 네네~ 요즘 가격이 워낙 비싸 금겹살로 불리고 있다는 그 삼겹살님 맞습니다.
삼겹살을 주문하니 씻어낸 묵은지를 함께 내 주시네요. 양념을 씻어내서 그런지 시큼하고 짠맛이 덜해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 이 묵은지를 삼겹살과 함께 곁들여 먹으니 적당히 칼칼하고 느끼하지 않아 좋더군요.
화로에 삼겹살을 예쁘게 줄지어 올려놓고 익혀줍니다.
돼지고기는 바짝 익혀야 하는 것 아시죠?! 노릇노릇 앞 뒷면 잘 익혀 주어야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화로구이로 기름을 쏙! 빼서 더욱 맛이 좋은 삼겹살이었습니다. 좀 전에 소고기를 실컷 먹었지만 역시 맛 좋은 삼겹살이네요.
식사로 동료는 냉면, 저는 누룽지탕을 먹었습니다. 듣자하니 이 집에 오시는 분들은 주로 물냉면을 주문한다고 하던데요. 비투지기도 먹어보니 '아, 냉면 먹을걸' 하고 후회되더군요. 누룽지탕이 맛없는 것도 아니었는데 냉면이 웬만한 일반 냉면집만큼 맛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음에 올 땐 꼭 냉면을 주문해야겠습니다. ㅋㅋ
참숯구이 전문점 '화로사랑'은 '화로가 있는 사랑채'를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강남답지 않게 조용한 분위기에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강남을 마냥 북적이는 곳으로만 생각했는데, '아, 강남에도 이런 맛집이 숨어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했죠. 식당이 크지는 않지만 테이블 수도 적당하고 테이블 사이에는 발도 드리워져 있어 좀 더 아늑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화로사랑은 체인점입니다. 강남 외에도 홍대, 여의도, 분당 등 다른 여러 지역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비투지기도 회사원이다 보니 강남을 갈 때는 늘 퇴근 후나 주말뿐입니다. 그래서 비투지기에게 강남은 언제나 북적거리고 정신없는 곳이죠. 얼마 전이었습니다. 퇴근 후 강남에서 중요한 모임이 있던 날이었는데요. 북적거리는 강남으로 약속 갈 생각에 종일 신경 쓰고 있었는데 모임이 갑작스레 취소되어 버리더군요. 마침 맥이 탁 풀린 차에 일행 중 한 분이 우리끼리라도 단출하게 저녁 먹자고 말씀을 꺼내시더군요.
기분 전환 할 겸, 약속 취소의 서운함을 달랠 겸 흔쾌히 강남으로 발걸음을 향했죠. 사람 많고 북적이는 강남도 어쩐지 그날은 꺼려지지 않더군요. 비투지기 일행이 간 곳은 강남역 3번 출구 삼성사옥 앞 건물에 있는 ‘화로사랑’입니다.
미리 예약해둔지라 자리에는 이렇게 'Reserved'라는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왠지 예약된 자리로 안내를 받을 때는 기분이 더 좋아지곤 합니다. 왠지 제가 더 중요한 사람이 된 듯싶어 그런가 봐요. (저만 그런가요? ㅋㅋ)
고기와 맥주를 주문하니, 화로가 올려지기도 전에 먼저 차갑게 식혀진 드라이피니시 d가 나왔습니다. 뜨거운 화롯불과 깔끔하고 차가운 드라이피니시 d라... 화롯불의 열기를 깔끔하게 식혀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죠?
기본으로 나오는 양념소스에 적신 부추와 양파
찬으로 나오는 채소와 파채, 명이나물, 들깨 샐러드는 인심좋게 계속 갖다 주신다
자리에 숯이 가득 든 화로가 올라왔습니다. 이곳은 환풍기와 냉방 시설이 잘 되어서 연기가 잘 나지 않고 뜨거운 화로가 앞에 있어도 많이 뜨겁지 않아 참 좋더군요.
기다란 잎사귀, 혹은 파(?)처럼 보이는 이것은 명이나물이라고 하는데요. 이날 들깨샐러드와 함께 큰 사랑을 받은 반찬입니다.
먼저 꽃살과 안창살, 차돌박이로 구성한 특선 모듬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아직 익히지도 않았는데 어쩜 저렇게 먹음직스러운지 모르겠네요.
고기가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을 지켜볼 땐 마음이 잔뜩 설레곤 합니다. 이런 순간엔 맥주 한잔으로 입맛을 살짝 다셔주죠. ㅋㅋ
소고기는 살짝만 익혀 먹어야 제맛! 익어라~ 익어라~ 신 나는 이 순간!
화롯불에 살짝 익힌 소고기! 적당한 육즙이 살아 있어 씹히는 맛이 기막히게 좋더군요. 저도 모르게 그만 정신없이 고기가 익는 대로 먹어버렸네요.
고기는 화롯불에 구워 먹을 때가 제일 맛나다고 하죠? 맥주와 함께 화롯불 앞에서 구워 먹는 소고기의 맛에 저녁 식사 분위기가 참 화기애애했습니다. 그래서 식당 이름도 '화로사랑'인 모양입니다. ㅋㅋ
서비스로 계란찜과 김칫국이 나왔습니다. 이전에 건대의 화기애애에 갔을 때도 김칫국이 나와서 좀 신기했는데요. 찾아보니 다른 화로구이 전문점에서도 김칫국이 많이 나오네요. 그동안 고기 먹을 땐 된장찌개만 떠올렸었는데, 먹어보니 얼큰 시원한 김칫국도 참 잘 어울리는 조합이군요.
소고기를 일차로 끝내고 그냥 가기 아쉬워 삼겹살을 추가로 더 주문했습니다. 네네~ 요즘 가격이 워낙 비싸 금겹살로 불리고 있다는 그 삼겹살님 맞습니다.
삼겹살을 주문하니 씻어낸 묵은지를 함께 내 주시네요. 양념을 씻어내서 그런지 시큼하고 짠맛이 덜해 그냥 먹어도 좋습니다. 이 묵은지를 삼겹살과 함께 곁들여 먹으니 적당히 칼칼하고 느끼하지 않아 좋더군요.
화로에 삼겹살을 예쁘게 줄지어 올려놓고 익혀줍니다.
돼지고기는 바짝 익혀야 하는 것 아시죠?! 노릇노릇 앞 뒷면 잘 익혀 주어야 건강에 좋다고 하네요. 화로구이로 기름을 쏙! 빼서 더욱 맛이 좋은 삼겹살이었습니다. 좀 전에 소고기를 실컷 먹었지만 역시 맛 좋은 삼겹살이네요.
식사로 동료는 냉면, 저는 누룽지탕을 먹었습니다. 듣자하니 이 집에 오시는 분들은 주로 물냉면을 주문한다고 하던데요. 비투지기도 먹어보니 '아, 냉면 먹을걸' 하고 후회되더군요. 누룽지탕이 맛없는 것도 아니었는데 냉면이 웬만한 일반 냉면집만큼 맛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다음에 올 땐 꼭 냉면을 주문해야겠습니다. ㅋㅋ
참숯구이 전문점 '화로사랑'은 '화로가 있는 사랑채'를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강남답지 않게 조용한 분위기에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곳이랍니다. 강남을 마냥 북적이는 곳으로만 생각했는데, '아, 강남에도 이런 맛집이 숨어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했죠. 식당이 크지는 않지만 테이블 수도 적당하고 테이블 사이에는 발도 드리워져 있어 좀 더 아늑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화로사랑은 체인점입니다. 강남 외에도 홍대, 여의도, 분당 등 다른 여러 지역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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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21:06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