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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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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청춘들아 모여라, 참이슬 1박 2일 레알MT 시즌10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 여기 있어요, 레알MT 숙소도, 전세버스도, 캠프파이어도 공짜! 청춘이라면 한번쯤 참여해보고 싶은 진정한 MT, 참이슬 1박 2일 레알MT가 벌써 10회를 맞이했습니다. 이번에는 무르익어가는 가을을 맞아 경기도 가평에 자리잡은 독박골 별빛마을 펜션에서 열렸는데요. 참이슬 1박2일 레알MT는 슬로건 그대로 음식을 제외한 모든 것이 공짜로 준비된 공짜 MT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선별하여 대학생 놀이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평에 도착해보니 학생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이벤트 스태프들과 펜션 직원 분들이 행사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마치 폭풍이 밀려오기 전의 고요함처럼, 새 지저귐 하나 없이 조용한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맑은 하늘과 뜨거운 가을 햇..
참이슬 1박 2일 레알MT - 불꽃처럼 살아가는 젊음의 현장 참이슬 1박 2일 레알MT - 불꽃처럼 살아가는 젊음의 현장 참이슬과 함께 즐긴 젊음의 레알MT! “오늘 이 밤은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니까요.” 진행자의 목소리가 마이크를 통해 넓게 울려 퍼졌습니다. 최민식 씨가 진행자의 멘트를 들었다면 “살아있네”라고 말했을 겁니다. 재치있는 말 한마디 한마디에 유쾌함과 어조가 살아있었거든요. (이덕화 씨의 “부탁해요~!”라는 유행어와 비슷한 어조였답니다.) ∆ 고기를 구우며 음악에 맞추어 몸도 흔들며 젊음을 불태워요~ 진행자의 멘트는 아직 댄스 음악에 몸을 싣지 못하던 학생들을 자극했지요. 고기를 뒤집던 학생도 리듬을 타기 시작했고, 입 안에 술잔을 털어 넣는 손길이 바빠졌거든요. 이 밤을 즐기기 위한 체력 보강이라도 하듯 모두들 구워지기가 무섭게 숯불 바비큐를 삼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