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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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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맛집] 곱창이 생각나는 날, 원조 교대'거북곱창' 평소 어떤 음식을 먹어야겠다고 마음 먹으면 꼭 그 음식을 먹어야만 하는 해피아이. 그런 정신이 지금의 넉넉한 풍채(?)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죠. 곱창이 무척 그립던 날, 교대 맛집 거북곱창을 찾았습니다. 저와 많이 닮은 큰딸과 기분좋게 공연을 보고, 얼른 교대 근처의 거북곱창으로 GOGO!! 거북곱창은 지하철 교대역에서 내려 7-8분 정도 걸어가면 나옵니다. 이곳은 평일에도 꽤 많은 손님들이 즐비한 곳으로 제가 간 일요일 오후에도 많은 손님들로 가게 안이 북적였습니다. 곱창이 고픈 모녀는 자리를 잡고 앉아 우선 '곱창모둠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지글 지글 맛있게 구워지는 곱창이 보이시나요? 딸아이가 몇주 동안이나 '곱창 구이'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었는데요. 곱창구이는 다른 음식보다도 냄새나..
고소한 한우 곱창 구이! 부천 곱창 돌 막창구이 요즘같이 흐린 날씨에는 기름진 음식이 생각나기 마련이죠!! 고기가 귀하던 시절 서민들의 열량을 보충해 주던 곱창이 지금은 쫄깃함과 고소함으로 안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요즘 비투걸은 소 곱창 구이의 느~끼하면서도 고소한 맛에 매료되어 자꾸만 생각나더라고요. ^0^) 비투걸이 얼마전 오랜만에 지인분을 만나러갔다 들렀던 '부천 곱창 돌 막창구이'집을 소개할게요. 이 집은 한우 곱창 구이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입니다. 부천 곱창 돌 막창구이! 맛있다는 소문에 비투걸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메뉴 사진들이 위에 붙어 있었습니다. 한우 사진도 있고요. 내부 분위기는 밝고 깔끔하더군요. 주인 아저씨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특히 콩나물국이 아주 시원했어요. Cool~~ 반찬으로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