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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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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강남역 맛집 '황금쭈꾸미와 쪽갈비' 이야기 안녕하세요^^ 12월 넷째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2014년 마지막 한 주가 지나가는 이 시점 다들 연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요? 추워진 날씨도 한층 수그러들었습니다. 마지막 연말 모임으로 불태우실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강남역은 모임의 메카인 만큼 많은 분들이 모임 장소로 찾으실 것 같습니다. 요즘 대세 먹거리인 쭈꾸미와 쪽갈비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여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초록천사님께서 전해드리는 이번 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를 전달드립니다. 초록천사님이 전하는 강남역 맛집, '홤금쭈꾸미와 쪽갈비' 이야기 초록천사님은 얼마 전 베프 부부와 함께 강남역 맛집 황금쭈꾸미와 쪽갈비를 방문하셨다고 합니다. 강남역 11번 뒤쪽 먹자 골목이 쭉 있는 곳에 황금쭈꾸미와 쪽갈..
4계절 내내 벚꽃이 만개한 강남역 맛집! 미인이자카야 “봄바람 휘날리며~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매년 봄이 찾아오면 인기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노래가 거리에서 흘러나오죠~ 이 곡은 2012년 3월에 발매된 곡으로 이미 2년여 전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발매 이래 매 봄마다 음원차트 순위권에 재등장해 ‘벚꽃좀비’, ’봄 캐롤’, ‘음원깡패’ 등의 별명으로 불리운다고 해요! 올해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봄 날씨 덕분에 지금은 만개한 벚꽃을 찾아보기가 어렵죠. 그래서 유난히 짧았기에 애틋했던 봄 그리고 벚꽃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비투지기가 강남역 미인 이자카야에 다녀왔습니다! 맛있지 않으면 혹은 특별하지 않으면 수 개월 안에도 철수하고 마는 살벌한 도시 강남에서 오픈한지 6년이 지난 지금 확..
12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강남역 일품각 이야기. 한주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는 날이 금요일이라고 하죠. 그래서 모두들 금요일을 '불타는 금요일' 줄여서 '불금'이라고 부릅니다. 영화를 보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술을 마시고... 사람마다 불금을 보내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그래서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불금을 즐기는 블로거 분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찡얼찡얼님이 전하는 불금의 강남역 일품각 이야기. 찡얼찡얼님은 불타는 금요일을 지인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금요일을 보내셨습니다. 강남역에서 근처로 회사를 다니는 지인분들과 약속을 잡으셨다는 찡얼찡얼님. 항상 북적이는 강남역에 추위까지 불어와 전에 한번 들린적이 있는 일품각이 떠올라 일품각으로 향하셨다고 합니다. 일품각은 반지하 느낌의 입구와 달리 넓직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