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사실록#7] 천둥의 신 토르, 맥주 때문에 밀물과 썰물을 만들었다?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술메이트 주도로입니다. 오늘 저는 아주 환상적인 인터뷰를 준비했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북유럽 신화에서 천둥의 신이며, 동시에 번개와 바람, 비의 신도 겸직(!?)하고 있는 ‘토르’입니다! 토르..? 이름이 귀에 익으시다고요? 네, 맞습니다. 작년에 개봉한 헐리웃 영화 ‘토르’가 바로 이분의 영화!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토르를 직접 만나 보시죠. 맥주’ 하면 내가 할 말이 참 많아. 사실 내가 한 맥주 좀 하는데, 내 동생인 말썽꾸러기 ‘로키’ 녀석이 술 시합 한 판 하자는 거야. 내 그래서 로키 녀석 기 좀 죽여주려고 바로 대답했지. “콜~!” 근데 몇 시간 동안 내가 맥주를 왕창 마셨는데도 내 술독은 그대로고, 로키는 벌써 다 마신 거 있지! 내가 맥주 마시는 걸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