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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8월 첫째 주, 블로거들의 여름과 더위나기

올여름도 상당히 무덥죠? 최근 더운 날씨에 높은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사람들의 불쾌지수가 일주일째 80을 웃돌고 있는데요. 거의 모든 사람이 불쾌감을 느끼는 수치라고 하네요. 이런 때는 평소 같으면 가볍게 넘길 수 있는 일로도 쉽게 짜증이 날 수 있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걸 알면서도, 감정을 추스르는 게 쉽지 않고요. 만일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쌓인 스트레스를 빨리 털어내려고 노력해보세요. 나를 위한 작은 선물을 사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고, 퇴근 후에 가볍게 맥주 한잔하는 것도 좋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서 짜증 나는 일들은 모두 툭툭~ 털어버리세요.^^

8월 첫째 주, 블로그에는 무슨 일들이 있었을까요?

뽁 님의 퇴근 후 마시는 맥주

여러분이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은 무엇인가요? 뽁 님은 퇴근 후 마시는 시원한 맥주라고 합니다. 사진을 보니 이날의 선물은 하이트맥주 Mini 캔과 칠리 스틱이네요. 작은 크기 때문에 맥주를 한 모금 쭈~욱 들이키고 나니 캔이 비어 있어서 감질난다 하시는데요. 뽁 님, 다음번에는 더 큰 선물을 준비하셔야겠는 걸요?ㅎㅎ

Dami 님의 아기다리고기다리던치맥!!

미국에 계시다 오랜만에 한국에 오신 Dami 님은 동생과 함께 그동안 먹고 싶었던 치킨과 맥주를 드셨다고 하네요. 미국에서는 맛있는 치킨을 드시지 못했나봐요. 치킨을 먹으며 드라이피니시d도 함께 드셨다는데요. Dami 님이 미국에 가실 때는 드라이피니시d가 없어서, 한국에 돌아오신 후 처음으로 맛 보셨다고 합니다. Dami 님, 한국에 계시는 동안 다른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길 바랄게요.^^

쮸리 님의 어느 우울한 날!ㅜㅜ

쮸리 님께서 퇴근 후에 집에서 직접 치킨을 만들어 드셨다네요. 근무 중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닭가슴살을 미운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썰었다고 합니다. 치킨과 함께 스타우트 흑맥주도 드셨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는 날에는 맥주가 금방 사라진다고 하네요. 쮸리 님, 앞으로는 우울해하지 마세요. 맥주와 함께 쮸리 님의 스트레스도 확~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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