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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이벤트발표] 추석의 즐거운 추억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지난 한 주 동안 비어투데이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바로 비어투데이에 찾아오시는 모든 분께서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라는 뜻으로 행복한 추석의 추억 이야기를 포스팅 한 것을 소개해주신 분들께 선물을 드리는 것이었는데요. 역시 명절은 가족들과 함께 해야 하는 법이잖아요. 그래서인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보내신 이야기가 많았네요.

선물을 받으실 블로거 세 분을 발표합니다.
영민C, 룡룡, 뉴하트님이세요. 모두 축하해요!! ^^ 그럼 이분들이 어떤 추석의 추억을 갖고 계시는지 함께 볼까요?

영민C님의 추석을 맞아 아들과 함께 빚은 송편 그리고 왕~ 동그랑땡

추석하면 뭐니뭐니해도 역시 송편이죠!! 비투지기도 추석 때마다 가족들과 함께 송편 빚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네요. 영민C께서는 이번 추석 때 처음으로 아드님과 함께 송편을 빚으셨다고 해요. 부자가 함께 송편 반죽을 만지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을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영민C가 만드신 송편은 좀 독특하네요. 팽이 송편과 만두 송편이랍니다. 블로그에 가시면 왕~동그랑땡도 있으니 방문해서 한번 구경해볼까요? ^^

룡룡님의 석 때 만난 조카들과의 공기놀이!!

룡룡님께서는 추석 때 할아버지와 조카들과 함께 공기놀이를 하셨다고 합니다. 뜻밖에 할아버지께서 공기놀이를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라셨다는데요. 공기놀이에 지신 룡룡님이 조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셨다는군요. ^^ 모처럼 만난 친지들과 무척 행복한 시간이시었겠어요. 

뉴하트님의 할아버지와 함께했던 추석

뉴하트님께서 유년시절에 보내신 추억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려 주셨습니다. 추석 때마다 증조할아버지 산소에 가 계신 할아버지를 위해 술주전자와 쟁반을 들고 먼 길을 걸어 심부름을 다녀오셨다네요. 그때는 싫은 일이었지만 지금은 추석 때마다 생각나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되셨다는군요. 원래 어린 시절의 사소하고, 때로는 조금 싫었던 일들이 깊은 추억으로 남곤 하잖아요. 비어투데이에 찾아오시는 여러분들께서도 있으시죠? 어린 시절에 보낸 명절에 관한 추억들. 뉴하트님의 글을 통해 잠시 그 추억들에 젖어 봅니다.

당첨자 세 분은 비밀댓글로 휴대폰 번호를 10월 5일까지 남겨주세요.
비어투데이의 이벤트는 앞으로도 쭉~계속된다는 것 아시죠? 언제 또 새로운 이벤트가 뿅~하고 나타날지 모르니 항상 블로그를 주시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