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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2DAY

말없이 나를 위로해주는 홈술친구가 사는 <하이트 마을 마리모 만들기>

외부 활동이 줄어든 요즘,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에 따라 최근 몇 년 새 반려식물을 키우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중 오늘 비투지기가 소개해드릴 반려식물은 함께 교감하고,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바로 마리모 입니다. 식물을 기르면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주고 우울감도 개선해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반복되는 지친 하루 끝, 시원한 하이트 한잔을 따라 놓고 묵묵히 내 이야기를 들어줄 홈술친구 마리모 키우기, 지금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홈술 분위기를 더해줄 귀여운 반려식물 <마리모>


<마리모 만들기 재료>

블록 어항, 흰색 자갈 100g, 하우스 피규어, 펭귄 친구들, 마리모, 물, 하이트 병 미니어처


1. 블록어항 옆면을 살짝 눌러서 분리 해주세요

2. 흰색 자갈 100g을 평평하게 깔고, 원하는 위치에 하우스, 펭귄, 하이트 맥주 병 미니어처 피규어를 넣어 꾸며주세요.

3. 통 속의 마리모를 꺼내 어항 속에 넣어주세요. 비투지기는 1.5츠의 중 사이즈 마리모를 선택했습니다.

4. 피규어가 떠오르지 않게 천천히 물을 부어주세요. 물은 생수, 지하수 상관 없답니다.

5. 블록 어항 뚜껑을 닫아주세요.

6. 취향대로 스티커를 붙여 나만의 마리모 집을 만들어주면 완성!


활동적인 반려식물 마리모와 시원한 하이트 홈술 타임

하이트 미니어처까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마리모 펭귄 마을이 완성되었어요. 지친 하루 끝, 시원한 하이트 한잔을 함께 할 수 있는 마리모 친구가 생겼네요. 마리모는 스스로 물 위로 떠오르기도 하는데 마리모가 물 위로 떠오르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전설이 있다고 해요. 비투지기도 이 모습을 보기 위해 정성들여 마리모를 키워볼 생각이랍니다.

마리모는 더위를 싫어하기 때문에 15~20도로 시원한 곳에서 키워야 한다고 해요. 뜨거운 여름철에는 하이트와 함께 냉장고에 넣어줘도 OK! 그럼 작고 소중한 마리모와 함께 시~원한 하이트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