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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관의 달인을 꿈꾼다면?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MLB 스페셜 캔 X 홈런볼 레시피!

청명한 하늘, 선선하고 상쾌한 바람. 가을이 다가오면 특히나 가슴이 설레는 분들 계실 겁니다. 바로 야구팬 분들이죠. 야구팬이 점점 늘어나는 만큼, 야구 관람형태도 점점 다양화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직관’이 아닌, 집이나 실내 장소에서 야구 경기를 편안하게 즐기는 ‘집관’ 문화가 뜨고 있습니다. 이에 소개드릴 레시피는 집관할 때 먹기 딱 좋은 안주, 미니슈 홈런볼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후원 맥주로 한정 출시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메이저리그(MLB) 스페셜 캔과 더욱 잘 어울리는 이번 레시피. 직관 못지않게 열정적인 응원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드는 수제 홈런볼! 시원한 한 타를 염원하며, 함께 만들어볼까요? 


야구 덕후 맞춤 안주! 한입에 쏙~ 미니슈 홈런볼 레시피

<홈런볼 레시피>

*슈 재료 : 버터 70g, 우유 80g, 물 80g, 소금 2g(1/2t), 설탕 5g(1t), 강력분 90g, 계란 3개(150g)

*초코크림 재료 : 다크커버처 초콜릿 200g, 생크림 50g



1. 냄비에 버터와 우유, 물, 소금을 넣어 중간 불에서 버터가 녹을 때까지 저어가면서 끓여줍니다. 


2. 체를 친 강력분을 넣고 바닥에 눌지 않도록 약불에서 1~2분 정도 저으면서 섞어줍니다.


3. 열을 한 김 식힌 후, 달걀 3개를 조금씩 나눠가며 조금씩 섞어줍니다.


4. 되직한 반죽이 얇은 막처럼 늘어나면서 걸쭉해질 때까지 반죽 농도를 맞춰줍니다.


5. 1cm 사이즈의 둥근 깍지를 끼운 짤주머니에 슈 반죽을 넣어줍니다.


6. 코팅 팬에 100원짜리 크기로 반죽을 짜준 후, 물 스프레이를 뿌려줍니다.


7. 180도 예열한 오븐에서 10분 구운 후, 160도로 낮춰 10분간 더 구워냅니다.

Tip! 중간에 오븐 문을 절대 열지 마세요! 불이 꺼진 후에도 잔열로 충분히 익혀주어야 슈 모양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슈의 사이즈를 크게 만들수록, 굽는 시간도 더 늘려주세요!


8. 커버춰 초콜릿 200g에 생크림 50g을 섞어 60도의 물에 중탕으로 녹여줍니다. 그 후, 짤주머니에 담아주세요.


9. 충분히 식힌 슈에 뾰족한 깍지로 구멍을 내준 후, 초콜릿 크림을 충전시켜주면 완성!

Tip! 초콜릿크림 대신 치즈 크림을 넣어도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와 아주 잘 어울려요.


시원한 홈런 한 방! 더욱 시원한 하이트 한 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MLB 스페셜 캔 X 홈런볼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미니슈 홈런볼 레시피. 어떠셨나요? 열띤 야구 응원에 집중할 때에는 역시 한입에 쏙 먹기 편한 안주가 으뜸이죠. 홈런볼을 양껏 만들어 큰 그릇에 가득 담고, 냉장고에서 갓 꺼낸 시원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MLB 스페셜 캔을 함께 준비해보세요. 긴장되는 순간들을 달랠 가슴 속까지 시원해지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한 모금에, 달콤한 미니슈 홈런볼 한 입! 직관에서는 느낄 수 없는 편안하고 안락한 집관의 매력에 푹 빠지실 겁니다.  



미국 메이저리그의 각 구단을 대표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MLB 스페셜 캔 6종을 모아 홈런볼 안주와 함께 즐겨보세요. 한정판이라 더욱 특별한, 캐주얼한 비주얼의 패키지와 찰떡궁합인 미니슈 홈런볼! 왠지 박진감 넘치는 경기 속에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처럼 시원한 홈런 한 방이 터져 나올 것 같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