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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E 2DAY

지드래곤(G-Dragon)과 함께한 Dry d 광고 촬영장 대공개!

 

국제가수 싸이의 뒤를 이어 새롭게 발탁된 Dry d의 새 광고 모델, 누군지 궁금하시죠? 이번 시즌 드라이 d와 함께 할 모델은 바로 G-Dragon입니다! 지드래곤 역시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데요. 역대 드라이 d 광고 모델 라인업이 점점 강력해지고 있죠! 지난 1월 매서운 칼바람을 뚫고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할게요.


날카롭게 팍! Dry d!

총 3개의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드라이 d의 새로운 광고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매 순간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젊은’이라는 주제로 ‘젊은 맥주’ 드라이 d만이 전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놀이 문화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광고가 바로 어제였죠, 17일에 온에어 되었는데요. 실내에서 진행된 ‘런칭’ 편의 촬영 현장을 먼저 공개합니다.

 

바로 이곳이 촬영 스튜디오인데, 자욱한 스모그로 채워져 묘한 분위기가 나죠? 실제 광고 영상에서는 후반부에 살짝 나오는 장면인데 이 날의 첫 슈팅은 굉장히 강렬한 조명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카메라를 날카롭게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던 드라이 d의 새 모델 GD! 포즈에 있어서 만큼은 정말 최고의 모델이 아닐 수 없답니다. 광고는 20초라는 제한된 시간이 있기 때문에 모든 장면을 다 보여 드릴 수 없는 아쉬움이 있는데요. 워낙 멋진 포즈와 영상이 많아서 편집 과정에서 꽤 애를 먹었다는 후문입니다.

 

 

시크하고 자유분방한 젊음이란? 선인장 가시도 삼켜 버릴 듯한 강렬함, 혹은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나는 듯 달리는 자유, 아닌 건 아니라고 답할 수 있는 당당함 같은 게 아닐까요? 이번 캠페인 슬로건과 GD의 매력이 날카롭게 표현된 ‘런칭’ 편 영상을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어진 촬영은 야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지드래곤은 전날 일본 돔 투어를 마친 뒤 바로 촬영에 들어가야 했던 빠듯한 스케줄이었습니다. 심지어 체감온도가 무려 영하 15도나 되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해서 현장 스태프들의 애정을 독차지하기도 했죠. 비투지기도 ‘역시 프로는 다르다’며 새삼 감탄했거든요.

 

△ 청명한 하늘, 그러나 두꺼운 점퍼가 필수였던 야외촬영 현장입니다

 

 

‘스카이다이빙’ 편은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했는데요. 친구들과 건물 옥상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연출하는 20대의 새로운 놀이 문화를 선보입니다. 젊음과 친구들이 함께라면 어느 곳이라도 놀이의 장이 될 수 있다는 것! 그것이 바로 드라이 d가 지향하는 ‘젊음’입니다.

 

△ 모니터링은 꼼꼼하게!

 

 

△ 함께 촬영한 외국인 친구들도 세이 헬로우~

 

 

△ 날카롭게 팍! 이 맛이 드라이~

 

 

 

마지막 촬영은 빠빠밤- 빠빠빠빠밤~ ‘슈퍼맨’ 컨셉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20대의 자유로운 감성을 분출하며, 카피 그대로 ‘꽂히는 대로’ 즐길 줄 아는 열정을 담아 냈습니다.

 

△ 이렇게 하면 돼요? 이렇게? 

 

 

△ 나는 슈퍼맨이다~ 슈웅~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슈퍼맨’ 편 촬영을 끝으로 모든 촬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스카이다이빙’편과 ‘슈퍼맨’편은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곧 공개될 예정입니다 ^^

이번 시즌 드라이 d의 새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활약할 지드래곤은 패션과 노래, 춤, 말투 등 그의 모든 것들이 20대의 문화로 재 탄생될 정도로 영향력 있는 문화 아이콘이죠. 드라이 d가 추구하는 젊고 열정적인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지디(GD)와 함께 ‘젊은 맥주 드라이 d’가 선사할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