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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8월 넷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시원한 맥주와 안주 이야기

여러분~ 비 피해는 없으셨나요? 연속되던 폭염이 비가 많이 내린 이후로 조금이나마 온도가 내려갔는데요. 여러분은 비 오는 것이 좋나요. 햇빛이 뜨거운 것이 좋나요? 어떤 것이든 싫어도 좋게 좋아도 더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비가 올 때는 집에서 샤워 후에 시원한 맥주 한 캔으로 위로를, 햇빛이 뜨거울 때는 그늘에서 맥주 한 캔으로 여유를 즐겨보는 것은 어떠세요?^^ 언제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예술잉님의 맥주가 분식과 만났을 때

 


와~ 출출할 때 찾는 바로 그 음식! 떡볶이와 튀김 인데요. 집에서 예술잉님 동생분과 함께 분식 파뤼를 열었다고 합니다^^ 정말 사진만 봐도 먹음직스러운 거 같네요. 시~원한 하이트맥주와 매콤한 떡볶이 그리고 바삭한 튀김의 조합은 어떨까요? 예술잉님은 순대도 함께 하려고 했지만 분식집에 순대가 없어서 결국 안드셨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떡볶이와 튀김만 봐도 든든합니다^^ 여러분도 출출한 시간에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참지 마시고 떡볶이와 튀김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잔 어떠세요?
 

Joey아빠님의 삶은 전복과 시원한 맥주로 입이 즐겁다.

 


여러분 저 안주가 과연 무엇일까 생각하신 분들 계시죠? 바로 전복이랍니다. Joey아빠님이 직접 요리를 하셨다고 하는데요. 전복은 회로 먹는 게 제 맛이지만 이걸 보고 있으니 삶은 전복도 만만치 않겠네요^^ 달콤한 간장 소스와 쫄깃한 전복 살 그리고 마지막에 맥주 한 입 들이키면 그보다 행복한 것이 있을까요? 요리 잘하는 남자가 사랑 받는다던데 Joey아빠님께서는 사랑을 넘치게 받으실 거 같아요^^ 맥주에도 어울리고 소주에도 어울릴 전복요리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체리쵸코님의 한 여름밤에 참을 수 없는 유혹

 


체리쵸코님께서는 맥주 맛을 몰랐는데 맥스를 마시고나서 맥주 맛에 눈을 뜨셨다고 합니다. 맥주는 역시 맥주잔에 따라 마셔야 제 맛이겠죠?^^ 체리쵸코님은 거품이 많게 따르는게 좋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거품이 많은 게 좋으세요. 거품이 적은 게 좋으세요?^^ 각자 취향대로 따라 마실 수 있는 시원한 맥주. 그 중에 목 넘김이 부드러운 맥스 맥주 한잔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