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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cious 2DAY/Bloggers

1월 첫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새해 이야기

2012년의 첫 주말 잘 보내고 계시나요? 요즘 비투지기의 주변에는 새해맞이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느라 바쁜 분들이 많더라고요. 기타 배우기, 헬스 시작하기, 포스팅 100개 하기 등 그 종류도 다양하더라고요.^^ 여러분은 올한해 어떤 목표를 세우셨나요? 아직 뚜렷한 계획이 없으시다면, 지금부터라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의욕적인 목표가 인생을 즐겁게 한다.'라는 미국의 선교사 로버트 슐러의 말처럼 새로운 목표 덕분에 2012년이 더욱 즐거워질지도 모르니까요.^^

앨리스님의 MAX 한 캔과 멜론

1월 첫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새해 이야기

앨리스님께서는 늦은 밤 멜론과 함께 맥스를 드셨다고 합니다. 비투지기도 과일 안주를 즐깁니다만, 멜론과 함께한 적은 별로 많지 않았던 듯해요. 달콤한 멜론도 맥주와 꽤 잘어울리는 과일인데 말이죠.ㅋ 가끔 이렇게 좋아하는 영화를 보며 혼자 마시는 맥주를 좋아한다는 앨리스님! 맥주와 함께 언제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쑥심어님의 지우개 스탬프 만드는 쑥심어

1월 첫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새해 이야기

시원한 맥주를 마구마구 만들 수 있는 맥주 도장이네요! 사진 속 맥주 도장은 쑥심어님께서 지우개로 만드신 거랍니다. 작은 지우개를 칼로 조각하는 일이 쉽지 않으셨을 텐데, 무척 정교하게 잘 만드셨네요.^^ 도장을 찍을 때마다 맥주를 마시고 싶을 것 같습니다.ㅋㅋ

naebido님의 [독일-프라이부르크] 가장 좋았던 건 역시 맥주와 소시지

1월 첫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새해 이야기

맥주의 나라 독일! 독일에서 생산하는 맥주의 종류는 무려 4,000종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맥주를 좋아하는 naebido님께서는 독일 여행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가장 그리우셨던 것이 바로 이 맥주라고 합니다. 사진은 독일 정통 하우스 맥주인 마틴 브로이의 맥주와 소시지라고 하네요.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면 독일로 훌쩍 날아가서 이곳의 맥주를 맛보고 싶네요.ㅋㅋ

왕십리불다람쥐님의 직장인 남편을 웃게 하자

1월 첫째주, 블로거들의 맥주와 새해 이야기

이런 깜찍한 맥주 도시락 드셔 보셨어요? 이 도시락은 왕십리불다람쥐님께서 남편을 위해 준비하신 거라고 합니다. 아마 뚜껑을 열고 도시락을 보는 것만으로도,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몽땅 날아갈 것 같은데요. 왕십리불다람쥐님의 남편께서 깜짝 선물을 받고 참 행복하셨겠죠? 맥주 도시락 만드는 법과 함께 종이 하트 안에 비타민C를 넣어 선물하는 법도 소개해 주셨네요.^^

금주의 블로거 이야기로 소개되신 분께는 선물을 드립니다. 자신의 포스팅이 소개된 블로거 분께서는 본 포스팅 하단에 비밀댓글로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알려 주세요. 또한 비어투데이에 맥주와 함께한 즐거운 소식을 전하고 싶으시다면 비어투데이 블로그에 트랙백과 댓글로 블로그 포스팅 주소를 알려 주세요. 비투지기가 블로그에 놀러 가서 읽어볼게요. ^^ 물론 @Beer2DAY 트위터로 연락 주셔도 괜찮습니다! 선물은 매월 말에 일괄 발송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