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보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첫눈 내린 날 떠나는 겨울 안반데기 낭만 백패킹 코끝 시린 계절, 겨울이 어느새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칼바람에 몸을 움츠리게 되지만 ‘이한치한’이라는 말처럼, 이런 날일수록 차가운 맥주가 본능적으로 끌리죠. 때마침 반가운 눈 소식에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겨울맞이를 준비했습니다. 자꾸만 이불 속으로 파고드는 몸을 일으켜 하이트와 함께 설원 가득 펼쳐진 낭만을 찾으러 떠나볼까요? 구름 위의 땅, 설국(雪國) 안반데기를 오르다.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함께 찾아온 이곳은 구름도 쉬어가는 마을 구름 위의 땅, 안반데기입니다. 안반데기는 해발 1,100m의 고산지대로, '안반데기'는 떡메로 떡을 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도 널찍한 지형에서 유래된 이름이며 '안반덕'의 강릉 사투리입니다. 총 28여 가구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