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대 맛집

(42)
홍대 맛집 크림생맥주를 제대로 즐기자! Max 生 크림 생맥주 노란코끼리 Max 生 크림 생맥주 노란코끼리 홍대 거리를 풍미 깊은 맛의 거리로 만들어가고 있는 Max 生 크림 생맥주 거리. 지금까지 8개 업소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부드러운 크림 생맥주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희소식! 오늘 또 하나의 Max 生 크림 생맥주 업소를 소개해드립니다. 낮에는 아늑한 카페로, 밤에는 분위기 있는 주점으로 변신하는 노란코끼리로 오세요~^^ 노란 코끼리가 반겨주는 나만의 아지트 8번출구를 나와 홍대쪽으로 죽 걸으면 나오는 Max 生 크림 생맥주 거리. 위치가 궁금하세요? 궁금하면 500원!이 아니라 클릭 [http://beer2day.com/1494] 홍대 Max 生 크림 생맥주 거리의 아담한 건물에 자리잡은 노란코끼리.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노란코끼리 인형이 문앞에서 우리를 반겨줍니다. ..
11월 셋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홍대에서 즐기는 맥주 이야기 입동이 겨울의 시작을 알리고, 부쩍 날씨가 쌀쌀해 졌습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을 맡으며 공원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산책을 하는 가족들도 찬바람 때문에 이제 거리는 한산하기만 한데요. 그러나 겨울의 찬바람도 ‘이 곳’의 뜨거움 앞에 무릎을 꿇고 만답니다. ‘이 곳’은 바로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홍대인데요.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 오늘은 후끈후끈한 홍대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Ryul Mam님의 홍대 아기자기 ‘펍원’에서 즐긴 Max 生맥주 이야기 Ryul Mam님은 홍대의 아기자기한 가게 ‘펍원’을 다녀오셨다고 하는데요. ‘펍원’의 Max 生맥주 맛이 기가 막히다는 소문을 들으시고 한걸음에 달려가셨다고 합니다. 두근거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Max 生맥주가 입 속에 들어가는 순간! 생크림 같은 거품과 ..
맥스生 크림생맥주와 함께하는 낮술의 즐거움! 홍대 Thanx 주말 오후, 여유롭게 낮술 한잔 어떠세요?술 좀 하시나요? 그럼 저랑 낮술 한잔 어떠세요? 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낮술을 먹는 것은 조심스러워 합니다. 대낮에 취한 얼굴로 다니는 것만큼 조심스러운 것은 없죠. 하지만 주말 오후는 어떤가요? 홍대 카페 골목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마치 유럽의 노천카페에서처럼 거리를 바라보며 마시는 맥주 한잔이라면 얘기가 좀 다르지 않나요? 앞만 보고 달릴 때가 있는가 하면 가끔은 숨을 고르고 벤치에 앉아 쉬어야 할 때도 있는 법입니다. 평일이면 사람들이 부지런히 오갔을 거리를 바라보며 마시는 한잔 술의 즐거움. 그게 부드러운 맥스生 크림생맥주라면 즐거움은 배가 되겠죠. '낮/술/환/영' 햇살이 포근하게 내리쬐던 가을 오후, 가슴을 파고드는 주옥같은 문구에 이끌린 곳은 홍대입..
10월 둘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특별한 치킨과 맥주이야기 치킨에 맥주! ‘치맥’이라는 줄임말이 있을 정도로 만인의 사랑을 받는 조합이죠? 언제 먹어도 맛있고 언제 먹어도 기분 좋은 치맥! 이번 주에는 치킨 맛집과 함께한 맥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블로거님들의 안목을 믿고, 오늘 저녁엔 맛있는 치킨에 풍미작렬~ 부드러운 맥스 한 잔 드시러 가는 건 어떠세요? chookyowon님이 전하는 깐풍기와 맥스이야기 chookyowon님은 홍대에 오픈한 깐풍기를 테마로 한 치킨전문점 ‘깐풍기브라더스’를 다녀오셨답니다. 예전에 구입해 두었던 소셜 커머스 쿠폰을 드디어 이용하셨다는군요.^^ 이 집의 주메뉴는 깐풍기 스타일의 메뉴들인데, 닭탕수육 등 여기만의 특별한 메뉴들도 있다고해요. 이 날, chookyowon님이 주문한 광동식 깐풍기는 치킨 순살을 견과류와 파인애플, 양..
5월 첫째주, 블로거들이 전하는 화창한 봄날 맥주 이야기 황금 같은 공휴일! 그런데 올해 어린이날은 토요일이라 아쉬워하는 분이 많을 것 같아요.하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 대신 이번 주말은 더위가 가시고, 봄 날씨가 이어져 나들이를 가거나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다고 하네요~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도 가득하고요! 안산에서는 경기도 대표축제 2위에 선정된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열리고, 용인에서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용인봄꽃축제'가 개최됩니다. '태안 튜울립 꽃축제'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각종 이벤트도 열린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지역마다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가득하니 아직 방에 계시는 분들은 어서 나들이 준비를 해보면 어떨까요? 화창한 봄! 그냥 지나치기 아깝잖아요 : ) 서타이거 님의 겸손한 노가리와 맥주 한잔의 여유요..
[홍대 맛집] 바삭한 크로켓에 맥주 한 잔, 길모퉁이 칠리차차 '가볍게 맥주나 한잔할까?'라는 제의를 받았을 때 여러분은 어떤 테이블을 상상하시나요? 아마 많은 분이 치킨과 생맥주를 떠올리실 텐데요. 치킨과 맥주는 '치맥'이라는 단어를 유행시킬 정도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지만, 맥주를 딱 '한 잔'만 먹기에는 너무 거하다고 생각될 때가 있죠. 배가 출출한 오후나 그냥 집에 가기 아쉬운 퇴근길에 간단히 요기하며 목을 축일 수 있는 그런 음식, 어디 없을까요? 요즘 홍대 앞에는 수제 튀김집이 인기입니다. 비어투데이에도 한번 소개됐던 'Bar 삭', 새우튀김이 맛있다는 '미미네', 그리고 크로켓이 유명한 '길모퉁이 칠리차차' 등은 홍대 앞에서도 손꼽히는 소위 '명품 튀김집'인데요. 이 세 곳의 메뉴는 직접 재료를 손질한 수제 튀김과 튀김을 찍어 먹을 수 있는 떡볶이, 그..
[위풍주당] 맥주는 낭만이다! '그냥 작고 소박한 맥주집' 김진주 사장 '그냥 작고 소박한 맥주집'을 아시나요? 집 주변에 있는 그냥 작고 소박한 주점에서 맥주 즐겨 드신다고요? 비투지기가 오늘 소개할 이 '그냥 작고 소박한 맥주집'은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맥줏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홍대 맛집, '그냥 작고 소박한 맥주집'(이하 그작소)이랍니다. 하지만 이름처럼 작고 소박하기만 한 곳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오늘은 비투지기가 따뜻한 낭만이 넘치는 '그작소'와 '그작소'의 사장 김진주님을 소개할게요. 300만 원 들고 시작했을 때 ‘어차피 이거 다 잃어도 삼백이다.’ 이런 생각 했었거든요. 삼백이면 그냥 뭐 몇 달 일하면 다시 벌 수 있는 돈이니까, 한 번 해보자. 김진주 사장은 원래 평범한 여행사 직원이었다고 합니다. 김진주 사장이 회사를 그만두고 언니와 함께..
[홍대 맛집] 카페 골목에서 발견한 홈메이드 햄버거, FULLORISTAR 합정역 5번 출구로 나와 골목길로 들어서면 주택가 사이로 합정동 카페 골목이라 불리는 솔내길이 펼쳐집니다. 이 길의 끝은 홍대 앞 주차장 골목까지 길게 이어져 있는데요. 요란 시끌한 홍대 앞의 상점들과는 달리 이곳에는 주말 오후에도 한가롭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들이 있습니다. 카페뿐인가요. 카페 분위기 물씬 풍기는 멋스러운 음식점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바로 이곳, 홍대 옆 합정동 카페 골목에 있는 플로리스타(FULLORISTAR)란 수제 햄버거집입니다. 톡톡 튀는 노란색 벽에 오래된 미국 잡지를 뜯어 걸어놓은 듯한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플로리스타. 홍대 출신 디자이너 둘이 동업해 오픈한 햄버거집입니다. 얼핏 보면 카페인데, 메뉴엔 재밌는 이름의 버거가 가득합니다...
[위풍주당] 홍대 생맥주 전문점 펍 원(PUB ONE)의 정현철 사장 비어투데이에서는 이번 포스팅부터 특별한 인터뷰를 마련했습니다. 바로 맥주 전문가, 애주가와 함께 맥주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보는 ‘위풍주당을 만나다’ 시간인데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이야기를 풀어나가려고 해요. 얼마 전, 하이트맥주 홈페이지 게시판에 제보가 왔습니다. 제보를 쓴 글쓴이는 평소 맥스를 좋아하는 유학생이었는데요. 생맥주를 무척 잘 관리하는 집이 있다며 꼭 칭찬 좀 해달라는 글을 남겼더군요. 생맥주가 얼마나 맛있었으면 이렇게 글을 남겼을까요? 얼른 맛난다는 생맥주를 맛보고 싶은 마음에, 또 대체 생맥주를 관리하는 비결은 무엇인지 궁금하여 얼른 취재 약속을 잡고 사장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바로 홍대입구역 8번 출구 근처에 있는 펍 원(PUB ONE)입니다. 자신의 이름이 서태지 본명과..
[홍대 맛집] 오랜 친구네 같은 파스타집, 제니스 카페(Jenny's Cafe) 거실엔 어릴 적 사진과 여행사진들이 걸려 있고, 주방에선 요리 좋아하는 제니가 놀러 온 친구들을 위해 신 나게 음식을 만드는 집. 무심한 듯하지만 언제 가도 편하고, 정성스런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오랜 친구 제니네 집' 같은 카페. 십년지기 홍대 앞 제니스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입니다. 따뜻하다 못해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주말 오후, 입맛을 돋울 음식을 찾아 모처럼만에 홍대 앞 제니스 카페를 찾았습니다. 지독한 감기몸살을 앓은 후라 노천은 부담스럽지만, 5월의 햇살은 즐기고 싶은 마음에 문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뭔가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할 것 같아 메뉴판을 한참 훑어본 끝에 채소와 치즈가 듬뿍 들어간 '그릭 페투치네'와 '버섯과 치즈 뇨끼'를 주문했습니다. 점심시간에 파스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