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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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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참이슬 팝업스토어 ‘이슬포차’ 오픈! 여름 밤 신나는 술자리를 기대하는 분들을 위한 심장이 콩닥이는 소식! 홍대에 참이슬 팝업스토어 ‘이슬포차’가 열립니다. 이슬포차는 홍대 맛집으로 유명한 이자카야 이진칸을 산뜻한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다양한 이벤트들이 가득한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이슬포차만의 특별한 메뉴! 포차의 생명은 바로 맛!! 이슬포차에서는 기존 이진칸의 대표 메뉴들은 물론! 썸타는 꼬치, 맛좀봐라 매운 돼지, 명란대전 등 그 이름부터 톡톡 튀는 신규 메뉴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슬포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참이슬 칵테일 또한 만나볼 수 있죠. 참이슬 칵테일은 Beginner / Lover / Mania의 3단계 이슬레벨에 따라 나누어져 있어 개인의 이슬레벨에 맞추어 즐기실 수 있답니다. 샴..
6월 첫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홍대 독도쭈꾸미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홍대에 핫한 쭈꾸미 맛집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쭈꾸미는 쫄깃쫄깃한 식감에 맛도 좋지만 함유된 성분 또한 건강에 매우 이롭다고해요~ 특히 DHA 등의 불포화 지방산은 다량 함유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효과적이며 100g 당 47kcal 밖에 하지 않는 저칼로리의 스펙을 자랑해요! 게다가 여자분들한테 좋은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 치료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홍대의 수많은 쭈꾸미집 중에서도 핫!핫! 플레이스! 독도쭈꾸미! 함께 가보실까요~? 엘리님이 전하는 홍대 '독도쭈꾸미' 맛집 이야기 엘리님은 토요일 저녁에 친구분과 함께 독도쭈꾸미에 방문 하셨다고해요~ 독도쭈꾸미는 2호선 홍대입구역 8번출구 ->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 삼거리가 나오면 -..
선택 2014! Max 크림 생맥주와 참이슬의 최고의 조합은? 홍대 맛집 ‘꼼보포차’ 꿀생맥, 레몬생맥이 있는 그곳! 홍대 ‘꼼보포차’ 띵동~. ‘긴급 속보! 대박 꿀 생맥 발견!!’ 나른한 오후 4시, 친구들과의 단체 채팅 방에 긴급 메시지가 떴어요. 띵동~. ‘레몬 생맥은 완전 상큼~, 안주는 더 대박!’ 마음이 설레지 않을 수 없지요. 띵동~. ‘홍대 5시 꼼보포차 콜?’ 이쯤 되면 고민할 필요 없이 ‘콜!’. 그렇게 밤보다 더 아름다운 오후 5시의 낮술이 시작되었습니다. 취향도 다르고 입맛도 제각각인 4명이 모인 곳은 홍대 ‘꼼보포차’. ‘포차’라고 해서 어수선하진 않을까 살짝 걱정도 되었는데, 이게 웬걸요. 포장마차 컨셉이지만 대학생들의 취향에 딱 맞게 깔끔하고 톡톡 뛰네요. 이 열정의 레드컬러는 20대의 뜨거운 젊음과 통한다고 할까요? 곳곳에 숨어 있는 귀요미 캐릭터까지 센스 ..
홍대 맛집 추천! 봉쥬르~ 프랑스포차! 부담스런 가격대와 생소한 이름! 먹는 법 또한 알쏭달쏭한 프랑스 요리는 아직까지 그리 대중적이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좀처럼 멀게만 느껴지던 프렌치 레스토랑의 문턱을 낮추어 집 앞 포차처럼 편안하게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요즘 새로운 핫플레이스들이 속속 자리잡고 있는 홍대 공항철도 부근의 맛집! 프랑스포차가 그곳이죠! 그럼 지금부터 담백한 프랑스 요리를 안주로 참이슬과 맥스 크림 생맥주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곳, 프랑스포차를 소개합니다! 미대 출신 쥔장의 디자인 감각으로 꾸며진 프랑스포차! 공항철도 3번 출구에서 연남동 방향으로 200m 정도 걷다보면 길 건너편으로 보이는 건물 상부에 프랑스 국기가 연상되는 간판이 보입니다! 그곳이 바로 프랑스포차! 지난해 4월에 오픈한 프랑..
깐맥 바람이 불다! 홍대 맛집, '깐풍기브라더스' 중국집에서 고급메뉴로 ‘요리’로서 대접받던 ‘깐풍기’가 홍대에 맨몸으로 뛰쳐나왔다는 소식입니다! 자장면,짬뽕, 탕수육보다 한 급수 위의 깐풍기를 좀 더 대중적이면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깐풍기 브라더스’를 찾아가보았는데요~ 시원한 맥스 크림 生과 깐풍기가 절정의 매치를 이루며 ‘깐맥’이라는 새로운 맛의 장르로 홍대주변의 젊은 대학생들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중국집을 탈출한 깐풍기의 이유 있는 대 변신! 지금부터 ‘깐풍기 브라더스’에서 만나보실까요? 깐맥의 새 바람! 깐풍기 브라더스 번잡한 홍대 중심가에서 한 발짝 물러나 한적한 위치에 자리잡은 ‘깐풍기 브라더스’는 일년 365일 한결같이 영업 중입니다. 살짝 어두운 듯한 실내 조명과 빈티지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는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카페 같은 ..
봄볕을 닮은 노란 테라스, 특별한 인연과 함께해요-홍대 ‘옐로우펍’ 마음에 드는 새내기라면, 옐로우펍에서 맥주 한잔? ‘홍대에서 맥주나 한잔하자’ 이보다 더 모호한 제안이 있을까요? 한집 건너 맥주집인 홍대에서 밑도 끝도 없이 그저 ‘맥주’라니. ‘언제 밥이나 한번 먹자’는 공허한 인사나 다를 게 없습니다.. 하지만 ‘옐로우펍에서 맥주나 한잔 하자’는 청은 ‘뭔가 특별한 썸띵’을 기대해 봐도 좋을 제안입니다. 서교동 거리가 내려다보는 아늑한 분위기에 고급스런 안주, 무엇보다 맥주에 있어서만큼은 홍대 최고의 자부심을 자랑하는 곳이니 ‘옐로우펍에서의 맥주’는 결코 빈말로 흘려서는 안 되겠지요. 누군가에게 반짝반짝 호감의 신호인 그린라이트를 켜고 싶다면, 특별히 친해지고 싶은 새내기 후배가 있다면 ‘홍대 옐로우펍’에서의 한잔을 추천 드립니다. 경쾌한 노란 테라스에서 봄볕을 즐..
홍대부터 인사동까지! 겨울, 길거리 간식 투어 홍대•인사동 길거리 간식의 모든 것!뜨거운 김 호호 불어가며 먹는 어묵국물, 새까맣게 익어 구수한 향기를 풍기는 군고구마와 군밤, 노랗고 바삭 하게 익은 붕어빵… 근사한 레스토랑도 좋지만 이런 먹거리들은 왠지 길거리에서 추운 몸 녹여가며 먹어야 제 맛이죠. 거리 여기저기에서 김을 모락모락 피우며 발길을 잡는 주전부리가 가득한 곳, 홍대와 인사동에서 만난 최고의 거리음식을 소개합니다. 홍대, 젊음의 거리답게 거리음식도 다국적으로 톡톡! 그리스를 대표하는 길거리 음식 수블라키(Souvlaki)를 홍대 거리에서도 맛볼 수 있습니다. 도로변 작고 아담한 테이크아웃전문점 ‘그릭 온 더 그릴(Greek on the Grill)’이 바로 그곳. 치킨, 돼지고기, 양고기 등을 꼬치에 끼워 구워먹는 수블라키는 그리스 톱..
홍대 맛집 추천! 은밀한 아지트, 동굴을 찾다 - 서교동 ‘Man's Cave’ 혹시 동굴이 필요하신가요? 남자들은 때때로 자신만의 동굴이 필요하다고 하죠. 그 컴컴한 동굴 속에서 오히려 마음 편히 숨을 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전쟁 같은 직장에서의 하루를 마감하고 ‘제대로’ 숨을 쉬고 싶을 때, 혹은 전쟁 같은 사랑에 지쳐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을 때 부담 없이 들어설 수 있는 ‘진짜’ 동굴을 발굴했습니다. 이름 하여 ‘Man's Cave’. 홍대 상상마당 맞은 편, 합정역과 상수역 사이를 오가다 이국적인 성 한 채를 만나본 적 있지 않나요? 체코 프라하성을 그대로 본뜬 ‘캐슬 프라하’의 위용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그 성 왼쪽, ‘Man's Cave’라는 소박한 간판 아래 고개를 숙여야만 출입이 가능한 작은 성문이 하나 있습니다. 비밀스런 철문을 통과해 컴컴한 지하로 내려가..
5월 넷째주, 블로거가 전하는 시원한 Max와 함께하는 이자까야 이야기. 아직 5월인데도 불구하고 날씨는 벌써 한여름에 가까워 지고 있네요. 이런 날씨에는 낮에 땀방울을 한방울 씩 흘리다 보면 어느덧 갈증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른 시기에 찾아온 더위를 한번에 잊게 해 줄 시원 함을 전해드리고자 이번주 블로거가 전하는 이야기에서는 Max와 함께 하는 이자까야 이야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화개가자님이 전하는 부천 토마루 이야기 카메라 가방 둘러메고 산책을 나갔다가 오후 9시가 넘어 가족들과 만나 토마루에 들르신 화개가자님. 아내분과 아이들 모두 함께 토마루에 가셨답니다. 아이들을 위해 고르곤졸라소스가 나오는 오징어튀김을 주문하시고, 아내분이 먹고싶어 하시는 모둠꼬치까지!! 맥주 선택은 Max 生으로 하셨네요~ 물론! 아이들은 탄산음료를 마셨다고 합니다^^ 시원하게 오픈된 실내에..
거리의 명물 닭 꼬치, 참이슬을 만나다-홍대 모닭모닭 이대 거리의 명물 닭꼬치, 홍대에 자리잡다 ∆ 먼 곳에서부터 맛있는 향기가 발길을 이끄는 ‘모닭모닭’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하면 ‘닭 꼬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전방 5m 앞에서부터 풍기는 맛깔스런 냄새에 지글지글 소리를 내며 익어가는 비주얼은 얼마나 매혹적이던가요. 그 유혹에 못 이겨 꼬치를 돌돌 돌려가며 한입 베어 물면 만면에 뿌듯한 미소가 지어지지요. 하지만 그 때 딱 한 가지 아쉬운 게 있습니다. 시원한 참이슬 한잔이 애타게 그리운 것이지요. 그 아쉬움을 달래주기라도 하듯 이대 앞 명물 닭 꼬치 ‘모닭모닭’이 홍대에 아늑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소문난 감칠맛은 그대로 가져오면서 시원한 참이슬까지 느긋하게 더할 수 있는 홍대 ‘모닭모닭’을 만나봅니다. 내 손으로 만든 주먹밥, 두 배로 맛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