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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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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d 서머 페스티벌 해운대를 접수하다 해운대와 하이트의 만남 하이트가 여름의 상징, 젊음의 상징 해운대를 시원하게 접수했습니다. 8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파도타기보다 더 짜릿하게 펼쳐진 ‘하이트 & d서머 페스티벌’. 해운대의 낮과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군 그 날, 그 무대, 그 젊음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PM 12:00 해운대 해변은 지금 하이트 시대 백사장에 빈틈없이 늘어선 색색의 파라솔 퍼레이드~. 해운대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지요. 그중 시원한 푸른빛으로 한 눈에 시선을 모으는 해운대의 중심에 반가운 ‘Hite’가 펄럭입니다. 아이스 포인트 공법으로 대표되는 하이트 맥주의 산뜻함을 담아서일까요? 하이트와 함께 한 푸른 물결 아래서는 정수리 위로 내리쬐는 정오의 햇볕도 문제없었다지요. 스마트 비치 아래서의 선탠..
[해운대맛집] 부산국제영화제, 아침부터 해장이 필요할 땐? '금수복국'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펼쳐지는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 '부산국제영화제'! 어디 가서 '영화 좀 본다'고 자부하는 분들께 이보다 더 영광(!?)스런 자리는 없습니다. 치열한 예매를 뚫고 좀체 보기 어려운 영화를 보고, 또 보고! 이렇게 밥 때도 잊고, 오직 영화만 보다 보면, 날은 어느새 저물고.. 해운대 해변에 고독하게 앉아 소주, 맥주 꺼내놓고 어두운 밤바다 쳐다보며 한잔, 초롱초롱한 별 하나 바라 보고 한잔... 이렇게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술 먹을 수 있는 게 부산국제영화제의 또 다른 묘미겠죠? 하지만 잔뜩 멋은 부렸는데 그 다음 날 숙소에서 맞은 아침, 영화 볼 시간은 다 돼가는데, 전날 먹은 술 때문에 영화도 못 볼 만큼 머리가 띵하다면, 이를 우야노! 시간을 어젯밤으로 ..
[해운대맛집] 부산오뎅과 떡볶이를 맛볼 수 있는 '상국이네 김밥' 해운대 바다에 연일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데요. 살이 익어갈 것처럼 덥다가도 차가운 바닷물에 발을 담그면 금세 천국에 온 것 같습니다. 파도에 맞춰 둥실둥실 튜브 놀이를 하다 보면 어느새 배도 꼬르록 고파지죠. 부산에서 이것저것 별미를 먹었다지만, 휴가 때는 원래 아무리 먹고 놀아도 조금 아쉬운 법이잖아요. 바다에서 실컷 놀았다면 잠깐 산책도 좀 할 겸, 해운대 골목 시장 구경을 다녀와 볼까요? 해운대 길거리에는 제법 '가벼운 차림'으로 다니는 사람이 많습니다. 비키니 차림이나 아슬아슬한 탑을 입고 다니는 아가씨들과 이국적인 사람들이 많아 외국에 나온 기분도 사뭇 든답니다. 해운대 시장 골목 끝에는 '상국이네 김밥'이라는 분식점이 있습니다. 고소한 튀김냄새가 코부터 자극하는데다가 푸짐한 튀김이 가득 ..
부산 해운대- Max어드벤처 풀과 함께한 맥스 파워 썸머 페스티벌 지난 주 해운대에는 최고 인파가 몰렸다고 합니다. 비투지기도 그 현장에 있었는데요. 해수욕장에 설치된 파라솔도 많고 사람도 북적대며 좋은 날씨에 햇살이 뜨거웠지만, 바닷물은 차가워서 잠깐 발만 담궈도 무척 시원했지요. 해수욕장에는 예쁜 비키니와 식스팩을 뽐내는 사람도 많고, 일광욕을 즐기는 외국인들과 뛰노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게 이런 느낌이구나-싶더군요. 그냥 놀아도 즐거울 해운대이지만, 맥스 파워 썸머 페스티벌이 열려 더욱 신났답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죠? 비투지기가 보았던 맥스와 함께한 신나는 행사 - 지금부터 같이 감상해요. 맥스 파워 썸머 페스티벌 행사장 살펴보기 두둥!! 해운대 해수욕장 앞에 설치된 이것이 바로 맥스 파워 썸머 페스티벌이 열리는 행사장입니다. 바다 ..
부산 해운대에 '자이언트 퍼핏'이!! 맥스와 함께하는 거리 퍼레이드 비투지기가 지난 주에 해운대에 다녀 왔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마침 지난 주말 200만명이라는 인파가 몰릴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는데요. 비투지기는 주말이 되기 전에 돌아 왔지만, 평일에도 사람들이 무척 많더군요. ^^ 해운대의 차가운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파도도 맞고 백사장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게다가 전국의 선남선녀들이 부산으로 모두 모인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매력남녀들이 어찌나 많은지 눈보신도 제대로 했습니다. +_+) 뿅!! 마침 이 곳에서는 비투지기가 소개드렸던 대로, 맥스 파워 썸머 페스티벌이 한창 진행 중이었습니다. 맥스 파워 썸머 페스티벌과 함께 비투지기의 부산 이야기가 궁금하시죠?! 한번에 다 펼치기엔 많으니 오늘은 일단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맥스 자이언트 퍼..
[대천해수욕장] 대천에서 맥스와 함께, 맥스 썸머 페스티벌 지난 주 비투지기가 서해안을 다녀 왔습니다. 대천의 드넓은 백사장도 걷고 시원한 바닷바람을 한껏 느끼고 왔어요. 보령 머드축제가 열린 대천해수욕장에서는 즐거운 일들이 한가득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바로 Max 썸머 페스티벌을 만나고 왔다는 사실~^0^ 어떤 행사가 열렸는지 지금부터 함께 볼까요?! Max 서프라이즈 캐비넷 - 깜짝 선물이 숨어 있는 무료보관함 대천은 무척 많은 관광객들이 모였더군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온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외국인들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또 학원, 교회 등 여러 단체에서도 많이 방문했더군요. 서해안 바다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보령 머드축제도 참여하려고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바다에서 마음 편히 놀려면 아무래도 보관함에 소지품을 넣고 가볍게 즐기는게 좋잖아요. ..
올 여름 피서는 하이트와 함께 ‘맥스 파워 썸머 페스티벌’!!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생각하고 계신가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끈적끈적 다가오네요. 밤낮으로 더위 때문에 고생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딱, 이런 생각하는 분들 많으시죠? "아, 맥주 한잔 시원하게 마시고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다' 여름하면 휴가, 휴가하면 바다 아니겠어요? 하이트 맥주에서 휴가철을 맞이해 해수욕장을 찾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요. 이름하야 ‘맥스 파워 썸머 페스티벌’인데요. 대천, 해운대, 경포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맥스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 기간 대천 해수욕장 : 2010년 7월 21일 - 24일 해운대 해수욕장 : 2010년 7월 26일 - 30일 경포대 해수욕장 : 2010년 8월 1일 - 4일 맥스 썸머 페스티벌 기간에는 해수욕장에서 초대..
비투걸의 부산 맛집 탐방 1편 - 24시 부산 왕순대 국밥 지난 부산국제영화제 취재를 위해 해운대에서의 짧지만 길었던 3박 4일을 보내고 서울로 올라오기 직전, 출출한 배를 채워줄 식당을 찾고 있었어요. ‘부산에 가면 순대를 쌈장에 찍어 먹는 다는데 꼭! 확인하고와!’ 라는 선배의 숙제(?)가 마침 생긱이 났죠. 최근 대박난 영화 ‘해운대’ 이후 해운대의 랜드마크가 되어 버린 해운대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해운대 시장 골목에 분식집들마다 맛있어 보이는 순대들... 어김없이 순대에는 쌈장이 따라 나왔습니다. 가끔 ‘소금’을 찾으시는 서울 손님들을 위해서 소금을 준비해 두셨다고도 하더라구요. 순대 1인분을 사진기자님과 함께 뚝딱 하고는 서로 눈치를 봤습니다. ‘이걸로는 부족하다 진짜 순대를 먹으러 가자’고 눈빛을 교환한 다음, 해운대 시장 입구쪽에 위치한 순대 국밥집..
여행지에서 맛집을 찾는 방법 - 해운대 달맞이 고개 '속시원한 대구탕' 부산 국제 영화제(PIFF)의 열기를 전하기 위해 부산에 내려왔어요. 해운대에서 부산 국제 영화제 준비 과정들을 취재하고, 멀리서 국제 영화제를 찾아온 분들 몇 분을 만나 하이트 다이나마이트 행사 티켓을 선물하고 홍보 활동 하면서 뛰어 다니다 보니 어느덧 저녁 시간. 부산에 몇 번 내려오긴 했지만, 맛집은 아는 곳이 하나도 없어서 무작정 택시를 잡아 탔습니다. “어디로 갈까요?” “기사님, 식사 시간인데 식사 안하세요? 근처에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뭐라고예? 하하. 저기 앞에 달 맞이 고개에 대구탕을 맛있게 하는 집이 있는데 갈랍니까?” 달맞이 고개에 몇 개의 대구탕 전문점을 지나치시면서 기사님은 “원래 원조집은 하나 아입니꺼. 저 앞이 정말 원조 집이니까 믿고 함 가보이소.” 계단을 터벅 터벅 ..
부산국제영화제(PIFF) 해운대 행사장 습격기 10월 8일, 오늘은 바로 부산국제영화제, 줄여서 PIFF가 열리는 날입니다. 하이트 맥주가 전격 후원하는 PIFF에 비투걸이 행차하지 않을 수가 없죠? 부랴부랴 짐을 챙긴 비투걸과 사진기자, 아침부터 서둘러 강변역 버스터미널로 향합니다. 왜 하필 강변역이냐고요? 일단 KTX야 부지런한 PIFF 관객들때문에 이미 전부 매진...ㅜㅜ 상봉동에도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강변역에 하이트 맥주의 후원 부스이자 제 2의 행사장이 있는 해운대로 바로 향하는 고속버스가 있거든요 ^^ 버스안에서 자다깨다 하길 다섯시간 반... 어느새 해운대에 도착했습니다. 개막식 행사는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여기 저기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한 입간판이나 포스터들이 붙어있는 걸 볼 수 있었어요. 영화제..